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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호텔 후기

페어몬트 싱가포르
4.6/5713생생 리뷰
마리나 베이
훌륭한 서비스, 모든 요청에 ​​응해주었습니다. 체크인 시 거대한 기념일 케이크가 객실로 보내졌습니다. 객실은 흠잡을 데 없이 깨끗했고, 높은 층에 있었고,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객실이었습니다. 유일한 비판은 미니 냉장고에 물건이 가득 차서 1개를 제거해도 방에 요금이 부과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안에 물건을 보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Asian Market Cafe에서의 훌륭한 아침 식사와 함께 훌륭한 숙박
파라독스 싱가포르 머천트 코트 앳 클락키
4.5/5469생생 리뷰
강변
위치는 클락키라 관광하기 좋구요. 호텔 자체는 연식이 있는것 같지만 리모델링을 하고 관리를 깔끔히 하고 있어서 수영장 객실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헬스장엔 테크짐 기구가 있어서 헬스인들이라면 정말 만족할만한 곳이에요. 조식은 조금씩 바뀌어서 맛있어서 3일내내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뷰가 중요하거나 수압이 좀떨어져서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아시아 호텔 다운타운 싱가포르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4.4/5344생생 리뷰
차이나타운
이 호텔의 위치는 훌륭합니다.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중심에 바로 있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버스가 있어 다양한 명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센토사로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에 다양한 음식이 있고, 또한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입니다. 근처에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공원에서 쉴 수 있습니다. 호텔 공간도 매우 좋습니다. 트윈룸😑이 훨씬 넓습니다. 다음에 또 이곳에 묵을 예정입니다.
더 클랜 호텔 싱가포르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4.7/5535생생 리뷰
차이나타운
전철역 바로 옆이라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걸어서 돌아오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수영장, 헬스장 등 시설도 아주 좋았고, 특히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간단하게나마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저녁 늦게 귀국하는 일정이라 오전에 체크아웃 후 짐을 맞겨놓고 하루 일정을 보낸 후 짐을 찾을때, 기대도 안했는데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힘든 귀국 여정을 한결 기분좋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과 큰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요틀레어 싱가포르 창이 에어포트
4.1/5941생생 리뷰
싱가포르 창이 공항
항공권 예약 당시 발리로 가는 직항이 없어 싱가포르를 경유하게 되었고 새벽 비행기라 공항에서 먼 호텔을 예약하면 힘들 것 같아서 창이공항 쥬얼(jewel)동 4층 요텔에어를 이용하게 됨 터미널 3에서 입국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우측으로 계속 이동하면 쥬얼(jewel)동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도보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됨 비용에 비해 방은 많이 작았으나, 나, 와이프, 아이(만 3세)가 퀸 침대에서 자는 것은 어렵지 않았음 어차피 자는 시간은 6시간 미만이었기 때문에 아이와 아내가 침대에서 잘 수 있었던 것 만으로 만족 방에 설치된 공조 시설이 다른 방과 연결된 탓인지 모르겠으나, 에어컨 온도를 24도 이상으로 조절할 수 없었고,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가 실내 온도가 많이 낮아서 잠을 설침. 직원은 친절하였고 영어에 능숙하였음 공용 시설에는 온수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전자레인지는 없었음 가장 가까운 편의점은 터미널 1, 1층에 있는 Cheers 였고 도보로는 15분 정도 소요됨 부득이할 경우에는 이용하겠지만, 경유 시간이 충분하다면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호텔에서 숙박 가능
디 아웃포스트 호텔 센토사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4.5/5818생생 리뷰
센토사 아일랜드
호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도 계세요! 그래서 영어나 다른 언어 못하셔도 부담없이 리셉션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어요~ 수영장도 깔끔하고 넓고 넘 좋구요! 웰컴푸드부터 웰컴음료까지 좋습니다! 로비가 작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뭐 방은 좋으니까요!ㅎㅎ 구글맵에서 임비아스테이션에서 호텔까지 엄청 가깝게 나오긴하는데,, 막 엄청 가깝진 않아요! ㅎㅎ 더운 햇빛아래 걷기에는 조금 복잡한? 오히려 빌리지호텔이나 오아시아호텔 버락호텔이 더 스테이션이랑 가깝긴합니다~

FAQ (자주하는질문)

싱가포르 여행 기본 정보

호텔 수57개
리뷰 수36,853개
요금 (낮은 순)119,490원
요금 (높은 순)14,399,052원
평균 요금(주말)782,610원
평균 요금(주중)779,877원

싱가포르 오션뷰 호텔 예약 가이드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말레이시아 반도 남동쪽에 위치하여 남쪽으로는 바다 건너 바탐 섬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인해 1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맑은 공기와 다양한 즐길거리, 유명한 맛집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훌륭한 치안 덕에 많은 여행객들이 해마다 싱가포르를 찾고 있습니다.

한때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상징했던 콘크리트 정글은 녹색 숲지에 서서히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정원의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녹지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를 조금만 벗어나도 많은 산책로, 큰 나무와 나무 사이를 잇는 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싱가포르의 녹색 보석, 싱가포르 식물원도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에게 훌륭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하철인 MRT로 대표되는 싱가포르의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 덕분에 관광객들은 편하게 싱가포르를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로코르 운하의 북쪽에 있는 리틀 인디아에서 아침을 먹은 후 점심 먹기 전에 차이나타운에 있는 사원들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는 길에 마리나 베이에 들러 쇼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2년마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개통되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은 날이 갈수록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나 센토사 섬 아니면 싱가포르 해안입니다. 도심의 대표 관광지들은 모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머라이언 공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가든스 바이더 베이 공원, 페리스 휠 대관람차는 모두 마리나 만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센토사는 지하철이나 횡단보도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센토사 섬에는 버스와 해변 기차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연중 기온차가 매우 작으며 연 평균 기온은 23-33°C입니다. 1년 내내 강수량이 많고 섬 곳곳에 소나기와 뇌우가 잦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비가 오래 오는 경우는 많지 않고 비가 온 후에는 시원해져서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가 됩니다. 태풍도 거의 오지 않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지 않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가 지속되며 북동 몬순의 영향을 받아 공기는 습하고 1월에 가장 춥습니다.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는 반면 6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은 남서 몬순의 영향을 받고 이 때의 공기는 비교적 건조한 편입니다. 6월부터 9월까지 싱가포르를 여행하신다면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이나 식당들이 에어컨을 강하게 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얇은 코트 몇 벌을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외 온도가 높고 찌는 듯한 더위가 지속될 때 싱가포르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쇼핑몰이나 식당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차드 로드는 싱가포르에서 쇼핑으로 가장 유명한 거리입니다. 오차드 로드에는 면세점과 백화점, 명품 브랜드관이 즐비하고, 대형 쇼핑몰도도 몇 군데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즐겨 찾습니다. 뻔한 쇼핑이 지겹다면, 편집샵과 개인 미술관이 많고 싱가폴 전통 한약재나 페르시아 카펫을 살 수 있는 근처의 시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싱가포르는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한데요. 저렴한 식당에서부터 미슐랭에 등재된 고급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식당을 고르던 대체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식사는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싱가포르의 호텔은 경제적인 버짓 호텔, 저가 호텔, 고급형으로 나뉘며 많은 수의 고급 리조트는 센토사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매우 작아서 대부분의 저가 호텔 객실은 좁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호텔 시설 및 객실은 매우 깨끗한 편입니다. 싱가포르의 특급호텔은 대부분 마리나베이 시내와 오르차드 로드에 모여 있고 버짓 호텔은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게일랑 등에 대부분 위치해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세일 기간인 중국의 음력 6월,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있는 9월 그리고 12월 말에서 1월 초가 싱가포르 여행의 성수기이며 이 시기에는 호텔 가격이 가장 비싼 시기이니 이 시기에 싱가포르를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호텔을 일찍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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