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otel The Stamford Singapore 후기

입실하자마자 환상스적인 뷰에 깜짝놀랐습니다. 물론 마리나베이 샌즈의 시설에는 못 미치지만, 고급 쇼핑몰과 많은 식당들도 함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룸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되었고, 예약 시 요청한 생일 케익도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기체크인하고 여행하고 돌아오니 캐리어도 객실에 다 가져다 놓았고, 지하에 대형마트는 근처 작은 편의점보다 저렴하고 훌륭했습니다. 다만 트립닷컴 예약시 고층 마리나베이샌즈 뷰를 예약했는데, 정면뷰는 프레스티지를 선택해야 하는 줄 몰랐습니다. Trip.com에서 객실 정보를 좀 더 정확히 제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관련 내용을 문의하고자 안내데스크를 방문했는데, 여직원이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처음 만난 한국인 직원이었는데, 반가운 것도 잠시~ 서비스직에 어울리지 않는 뿐인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우드한 인테리어에 뷰가 너무 예뻤어요 ! 방도 넓고 화장실도 크게 있고 도착을 일찍 해서 얼리체크인 되는지 여쭤봤는데 되게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

호텔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마리나베이뷰를 예약했는데 살짝 비스듬하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ㅜ 고층으로 예약했는데 23층으로 된것도 아쉽구요. 풀도 있고 피트니스센터 및 스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조식을 3일내내 엄청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설날 연휴로 풀북이라면 호텔측에서 그에 대비하는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랩에서 내릴 때 호텔 직원이 짐을 내리는 것을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객실내 커피 캡슐이나 청결도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오후 7시 체크인 해서 들어갔는데 객실내 직원이 있었으며 캡슐이나 티백이 채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어 마리나 베이 더블룸 더블침대 2개, 발코니및 마리나 베이 뷰 객실 2개 2박 조식포함 $2,085에 예약함. 58라인 59라인 배정받음. 일단 방에 들어가면 마리나베이가 보이지 않음.. 발코니 나가서 고개 내밀고 옆으로 봐야 보이는데.. 게다가 엑스트라 베드가 있었음. 예약 착오가 있었나보다해서 굳이 카운터로 내려감.. 가니까 일단 직원 표정이 안좋음 자기 지금 일하니까 저기서 조금 기다리래.. 그러고 불러서 얘기하니 역시나.. 예상대로 마리나베이 뷰가 맞는데 뭐? 어쩌라고..? 우린 방법이 없다.. 엑스트라베드가 있는게 방배정이 잘못된거 같다 우린 컨넥팅룸을 원한다.. 하니까. 그건 못해주고 베드? 빼줄게 지금 이제 문제없지? 이러고 진짜 부모님 모시고 가서 그냥.. 하 설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갔지만 뷰를 떠나서 직원태도가 진짜 미친거 같음.. 대체 5성급?이라고? 솔직히 그 직원때문에 싱가포르 이미지 그냥 최악이됨.. 나뿐아니라 후기보면 많이들 얘기가 있던데.. 5성? 창피하지 않냐.. 대체 그걸 마리나베이 뷰라고 파는걸 호텔에 따져야할지 트립닷컴에 따져야할지.. 사진보면 마리나베이 뷰인지 판단하시면 될듯

좋습니다요좋습니다요

베이 뷰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맛았는 조식, 점심뷔페clove도 좋았어요. 친절한 직원. 생일케익까지 감사합니다. 다시 머물고 싶은곳. 1박으로는 너무 아쉬워요.

60만원짜리 방에 주차도 안되는 호텔 . 마리나베이 하버뷰 예약했더니 룸 안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배란다 나가서 고개 돌려봐야 보이는정도.. 일반 객실이랑 10만원 차이나는데 이게 맞는건지

호텔 위치와 시설은 좋았으나, 옆 페어몬트 호텔과 수영장을 공유한 부분, 수영장 물이 깨끗하지 않은 부분이 단점이었음

지하철역, 쇼핑몰과 같이 있어서 편리하고 위치는 좋아요 호텔 자체가 오래되어서 연식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항구전망 때문에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직원들이 잘 배려해주고 친절해서 머무는동안 큰 불편함없었습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깔끔하고 역이랑 쇼핑몰도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동가능했서 좋았고 호텔근처로 걸어다닐수 있는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싱가포르 가게 된다면 다시 예약해서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셀프체크인이지만 직원분이 다 도와주시고 체크아웃후 짐서비스 좋고 생일케이크,아이스바켓 등 서비스 좋아요. 고층 54라인으로 뷰 맛집 즐기고 왔어요. 옆에 래플스시티 있어 티옹바루 서브웨이.파리바게트 미스터코코넛 딘타이펑등 즐기기 편합니다 차이나타운 도보 10분 머라이언공언 도보 10분 추천해요

쇼핑몰과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티옹바루, 딘타이펑, 야쿤카야 등등 많이 입점해 있어서 굳이 조식은 신청안해도 될것 같아요. 조식은 그냥 그랬거든요. 룸이 넓어서 좋았고 룸서비스 등 응대도 빨랐어요. 당황스러웠던건 주차가 유료였어요. 래플스시티주차장에 세워야해요. 1박에(12시출차) 6만원가량 나왔어요. 차량가져가시는분 참고하세요. 전 몰랐어요..ㅠ 뷰는 낮은 층이라서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12층54라인) 나름 괜찮았어요. 입실하자마자 바닥에 머리카락있어서 복도에 계시던 메이드분한테 얘기했더니 쏘리쏘리 하면서 한번더 청소기밀어주셨어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다음에도 투숙한 의향 있어요.

55라인 방을 주셨네요. 뷰가 기가 막힙니다. 기념일 케익은 까먹으셨는지 체크아웃날 갖다 주셨어요 ㅠ 뷰하나로 모든게 용서 되는 곳입니다 잘지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