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클로버 769 노스 브리지 로드 후기

건물 바로 아래에 먹을거리가 가득한 거리가 있고, 지하철역까지는 약 600미터 정도 거리입니다. 사실 호텔 앞뒤로 비슷한 거리에 지하철역이 하나씩 있어서, 이번엔 라벤더 역을 이용했지만 나중에 보니 부기스 역도 괜찮더라고요. 여름 성수기라 그런지 객실 요금은 좀 비쌌지만, 방에 창문이 없어 답답하고 크기도 좀 작았으며 방음도 잘 안 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프런트 데스크에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도 편했고, 전반적으로 매우 친절했어요. 체크아웃도 편리하고 짐 보관도 가능했습니다. 체크인 시 별도 보증금(디파짓)이 필요 없는 점도 좋았어요. 객실 여유가 있다면 얼리 체크인도 가능하도록 배려해 주시는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였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1일 모바일 데이터 패키지도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총 2층짜리 건물인데, 방이 길가에 있어서 밤에도 차들이 지나다녔고, 차 소리 때문에 아침 7시 전에는 늘 잠에서 깨야 했습니다. 에어컨에 문제가 있어서 계속 찬 바람만 나오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프런트 직원도 해결해주지 못했고, 그 후 이틀에서 삼일은 에어컨을 끄고 자야 했습니다. 배수 시설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샤워를 하고 나면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났고, 적어도 30분은 지나야 소리가 멈췄습니다. 방음이 매우 안 좋아서 옆방 코 고는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우스키핑을 원하면 직접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안내를 받지 못해서 4박 동안 방 정리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수건에서 냄새가 좀 났고, 침구류도 충분히 깨끗한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서비스가 불친절했고, 중국어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위치는 괜찮았어요.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였고요. 전반적으로 다음에 싱가포르에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는 묵지 않을 것 같아요. 주된 이유는 서비스가 별로였기 때문입니다.

방은 좁았고, 시설은 낡았으며, 창문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서비스는 전혀 없었고요. 유일한 장점은 술탄 대성당에서 200미터 이내로 매우 가깝다는 점뿐입니다.

팩트만 말하면 추천하지 않는다. 다른곳 보세요. 한달에 두번 정도는 싱가폴 내에서 스테이케이션 하는데 왠만해선 방에 대해 기대도 별로 안하고, 소음 ( 문 여닫는 소리, 사람들 걸어다니는 소리 등등) 에도 별로 안민감하고 소음이 있더라도 어느정도는 정말 감안하는데 여기는 하루 있기도 힘들었어요. 일단 건물 안에 들어설때부터 주방에서 나오는 설명할수없는 음식 냄새 (좋은 냄새 아님) 2층 방인데 복도에서부터 그닥 좋지 않은 냄새, 게다가 방에서 까지 이상한 끕끕한 냄새가 납니다. 창문이 있는데 열 생각 안하셔야해요 절대 열린적이 없는 것 같은.. 그리고 밖에 통로에서 방 안이 보였어요 그래서 내내 커튼 닫고 있었고 방 자체는 넓은데 조명도 어두워요 방 중앙에 조명 자체가 없고 다 사이드 입니다. 공기가 잘 안통한다고 느껴져요 에어컨 틀면 좀 나은데 그래도 답답하고 일단 여기 저기 너무 낡고 …….. 커플로 갔는데 친구로도 추천 하지않구 잠깐 일박 숙박도 저는 별로 추천 안해요 복도에서 티비소리, 대화소리 다 들립니다 옆방 대화소리 제방에서 다~~~들려요 저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리뷰 남겨봅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여기는 건너뛰시구 체크인은 그냥 무난했고 수압 하나는 좋습니다 침대도 괜찮았어요.

호텔위치가 아랍스트리트에서 가깝습니다. 부기스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 먹거리들도 많아서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으며, 꽤 완벽합니다. 헤어드라이어, 작은 냉장고가 있지만, 방은 매우 추워요. 중요한 것은 변기에 비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후 11시에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이층을 배정받았는데, 방이 그렇게 넓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인 2명, 어린이 1명, 아기 1명으로 구성된 가족에게는 충분합니다. 부기스 MRT와 부기스 스트리트와 매우 가깝습니다.

저는 혼자 싱가포르로 여행을 갔어요. 싱가포르의 이 호텔은 매우 크고 좋습니다. 1000, 2000, 3000원짜리 호텔보다 낫습니다. 주변 환경도 매우 좋습니다. 일본이나 한국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 역시 매우 좋습니다. 높은 건물과 나무가 많아요.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퀴벌레 한 마리를 방에서 발견했습니다.

버스를 타기에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매우 쉽습니다. 아랍 스트리트 하지 레인 근처에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부기스 교차로, 시청, 차이나타운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 레인에서 가까운 호텔 위치이며 저렴한 가격의 할랄 레스토랑 "Hj Maemunah"를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호텔 앞, 부기스 MRT까지 700m, 라벤더 MRT까지 400m. 저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호텔에서 가깝기 때문입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시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직원이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모든 직원이 매우 겸손했습니다. 좋은 서비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방은 좀 작지만 너무 편안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매우 좋은 위치, 아랍 스트리트로의 쉬운 접근성, 호텔 청결, 카운터 서비스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