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마라호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간 중간 너무 낡은 모습들이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첫번째로 객실 텔레비젼이 너무 낡았습니다. 객실은 큰데 티비 화면은 너무 작고 채널도 몇개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질이 티비를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두번째로 오래된 호탤이라 그런지 USB충전 포트가 없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세번째로 저는 15층에 묵었는데, 변기 수압이 너무 약했습니다.
네번째로는 방음이 좀 안되서 옆 객실의 떠드는 소리가 좀 잘 들렸습니다.
하지만 좋은점도 많았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예쁘고 좋았습니더.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위치도 편리했습니다.
화장실도 크고 좋았습니다.
리셉션 데스크의 응대도 매우 친절하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만 낡았던 호텔 시설이 좀 아쉬웠지만 이 문제는 향후 수리하고 보완한다면 나아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