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2번째인데~ 여행해보니 차이나타운이 위치가 가장 좋은 것 같아 이번에는 여기에 묶었어요~
동방미식,클라키,머라이언 파크 중간 지점이라 모두 도보 이용가능했고, 지하철,버스 역도 7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아무래도 싱가포르 택시비가 비싸서… 거의 대부분 도보 이용 했습니다!! 다만 도보 이용시 길게는 20분정도 걷기는 해야해요.. 그럼에도 어디를 가든 도보 이용 가능하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리뷰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저희는 새벽 5시 비행기라 공항 라운지에서 씻어야 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캐리어 찾을때 Subra라는 직원분이 몇시 비행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새벽 5시 라고 하니까 씻고 가겠냐고 물어봐 주셨어요!!!! 씻고 택시도 불러주신다고 하고ㅠㅠㅠ
이 부분이 저에게 있어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였어요👍
편히 씻고 개운하게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창이 공항은 크고 시설이 좋아서 씻는 것만 해결되면 라운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요~
다들 라운지 가지 마시고~ 여행 후 호텔에서 편히 씻고, 창이공항에서 노숙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