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플라자 창이 에어포트(Crowne Plaza Changi Airport, an IHG Hotel)

싱가포르 첫 여행 8시간 비행 후 짐도 많고 아기짐도 있어서 이동이 어려웠는데 도착 후 도보로도 가능할만큼 가깝기에 너무 좋았다. 숙소를 이용하는 동안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너무 많이 느껴졌으며 나도 모르게 감사합니다를 말했던 곳이다. 시설도 깔끔하고 아기가 있어서 아기침대를 신청했는데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해주셔서 정말 대만족함. 직원분들의 친절과 아름다운 뷰 그리고 쥬엘과 가까워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편안하게 관람할수있어서 매우매우좋았다

싱가포르에 저녁에 도착해서 공항과 가까운 크라운 창이 호텔에 머물게 됬어요~ 체크인 할때 친절한 직원분이 원하는 침대방도 변경 해주셨고 다음날 씨티로 나간다고하니 1시간 더 머물수있게 처리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호텔이 위치가 좋아요 창이공항에 있는 쥬얼도 호텔과 너무 가깝구요~ 저녁식사를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했는데 호텔과 또 연결되어있는 쇼핑몰 겸 다이닝 공간들이 있어서 저녁 걱정 1도 안했습니다. 식당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저희는 그날 저녁 딘타이펑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조식을 기대하고 있지 않아서 사실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인도식, 중국식 등 먹거리가 많았고 아침부터 칵테일도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아 그중에 카야토스트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머물고싶습니다! 1박이였지만 좋은기억이 남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은 공항과의 접근성은 싱가폴 내에서 최고입니다 서비스도 좋았구요 다만, 방에 바퀴벌레가 한마리가 커텐 뒤에서 나와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0번 눌러서 바로 이 사실을 알렸더니 같은 층의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습니다 짐을 옮겨주는 분에게 물어보니 덥고 습해서 에어콘을 온도가 낮지않고 방안에서 음식물 냄새가 나면 간혹 바퀴벌레가 가끔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5성급 호텔인데 설명이 납득이 안되었습니다. 업그레이된 방에는 창밖 뷰만 바꼈는데 (수영장뷰) 새로 옮긴 방의 방문 좌물쇠부분에 문제가 있었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던 흔적) 암튼 외출 한 사이에 엔지니어가 고쳐주기는 하였습니다. 현재 이 호텔은 참고로 1, 2층이 공사중이구요 그래서인지 피트니스센터도 원래 있던 2층 자리에서 몇몇 운동 기구들만 이동하여 1층 조그마한 공간에 따로 마련을 했네요. 이 사항은 호텔에서 예약메일 확정메일로 올때 따로 안내하거나 언급한적이 없었는데 좀 실망이 컸죠 웨이트 트레이닝 용도의 기구가 없고 런닝머신과 아령 몇개 있어서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그외에 조식은 대체로 만족했구요. 국내 5성급 호텔 조식 생각하면 안됩니다. 국내 4.5성급 호텔 조식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국내 5성급 이그제큐티브 룸 조식에서 쁠러스 알파 느낌. 수요일마다 나오는 아이스크림 젤라또는 맛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조식 식당에서 마시멜로우와 초콜릿바 물을 한봉지씩 주던데 뭐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야외 풀장 좋았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풀장 생각하면 안되구요 그냥 호텔 건물들 사이에 있는 조그만 야외 풀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기억들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첫번째 사진말고 죄다 사진이 Complain 한 사진밖에 핸드폰에 없네요ㅜㅜ

공항 가까이에 있다는 큰장점이 짐많고 밤비행기 타는 사람들에겐 너무 큰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 시설 이용하기 좋고 청결한 편임

새벽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터미널3에 있는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1박하고 그담날 이동하기에 위치가 너무편한호텔이다

창이공항 T3에서 이동하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말 입국장 나와서 이동하는데 5분도 안걸린느낌입니다. 그 정도로 위치에 있어서 최고입니다. 특히 가족들이랑 중심가 호텔을 예약하신 경우 도착한 시간이 저녁이후면서 창이공항 구경도 목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그냥 여기 첫날 예약 후 다음날 메인 호텔 이동 전에 가방 맡기고 공항 구경하면 정말 효율적인 일정을 짤 수 있습니다. 창이공항에 어지간한 식당이며 쇼핑몰이며 다 있습니다. 이동이 불편하지도 않고 안내도 너무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식사의 경우 특별히 좋다는 느낌까지는 받지 못하였으나 무난한 수준입니다. 방의 경우 좁고 긴 느낌의 형태이며 기본룸 바로 윗 등급을 이용했는데 깔끔하고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향후 싱가포르를 재 방문하게 된다면 일정 참고시 꼭 고려할 것 같습니다.

새벽 비행기 출국전에 편하게 쉴려고 이용했는데, 수영장도 있고 위치는 아주 좋아요. 차분히 쥬얼창이 구경하고, 저녁 먹고, 수영장은 거의 전세내서 놀고~ 침대에서 편하게 쉬다가 비행기 시간 맞춰 나오니~ 공항 츌국장에 바로~ 다들 공항에 지친 표정으로 쓰러져 있는 탑숭객들 보니 예약 잘했다는 생각이 한번 더~ 딸아이는 편히 자고 나와서 그런지 활기차네요~ㅋ

위치가 가능한 모든 단점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에요. 싱가포르가 어차피 좁기 때문에 여기서 내내 지내도 좋을 것 같아요. 새벽 6시 얼리 체크인이 거의 20만원니 넘는 것이 좀 놀라웠지만요 ㅠㅠ (두바이 1박에 50 넘는 호텔도 7시 얼리체크인 8만원 정도였어서 ㅠㅠ)

아주 깨끗하고 터미널3에 엄청가깝습니다. 접근성 너무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다음날 새벽3시 비행기였는게,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가 있어서 캐리어 잘 맡기고 아주 편하게 잘다녔습니다. 싱가폴 오면 또 묵고싶은 호텔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