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가족은 오후 5시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직원이 예약한 방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꽤 늦었기에 이미 꽤 불편했습니다. 직원은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해서 호텔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로열 커피, 무알콜 칵테일, 주스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스만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주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판매 실적이 좋지 않아 주류를 만들 재료가 떨어졌다며 주류는 주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40분 후 다시 프런트 카운터로 갔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직원들이 방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마지막 손님이 늦게 나갔다는 등의 헛소리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 문제인가요? 당신 문제인가요! 제발 당신 문제라고 하지 마세요!
로비와 카페에서 한 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마침내 방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방이 전혀 깨끗하지 않았어요!!!!!!!!!!!!!!!
장롱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포장재처럼 보이는 스티커를 발견했고, 화장실 작은 서랍 안에서는 사용한 면봉, 의자에는 머리카락, 바닥에는 물통, 샤워실에는 헐거운 벽돌, 욕조에는 로션이 없었고, 바닥에는 포장재 조각들이 있었고, 화장대 조명은 고장 났고, 스마트 기능 없는 구형 TV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객실 검사관"이 와서 체크인 전에 방을 "점검"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방을 점검하기 시작했고, 저는 그녀에게 모든 문제점을 말했는데, 그녀는 그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진심으로, 그렇게 늦지 않았다면 환불받고 최대한 빨리 호텔을 바꾸고 싶었어요.
그 직원들 중 누구도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고, 계속 누군가를 탓하고, 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았어요. 제 시간 손실과 나쁜 경험에 대한 보상은 말할 것도 없고요!
5성급 호텔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니에요! 3성급 호텔보다 더 최악이에요. 추천하지 않아요.
제가 유일하게 좋았던 점은 직원들이 택시를 불러준 거였어요... 그게 다예요. 그런데 카페 직원들은 칵테일 맛도 제대로 못 알아듣고서야 음료를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더라고요! 정말 전문적이에요... 음료 메뉴의 90%는 만들 수 없는 거잖아요.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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