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꼭 남기지는 않는데, 예약시 예상과 크게 다른 부분이 있어 다른 분들은 아는 것이 좋겠다 싶어 적습니다.
1박 비용으로 봤을 때 ‘비지니스호텔‘로 생각했고, 호텔 외관도 그렇고 리뷰 점수도 높아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만, ’모텔‘로 보면 되겠습니다.
-장점:
1.지하철, 공항과 가깝고 1박용 가성비 괜찮음. 참고로 공항까지 택시는 15분인데 지하철은 돌아가서 45분정도 걸림.
2.프론트 담당자는 친절한 편이고 영어도 살짝 구사 가능해서 다행이었음.
-단점:
1.택시로 건물 바로 앞에 내렸는데, 호텔 찾는데 10분은 걸림. 왜냐하면 앱에 올라온 바다 보이는 멋진 사진은 ‘가짜’임. 다른 평편형 건물인데, 단독건물이 아니라 1층은 다른 업소들인데다 1층에 호텔 이름이 ‘Ji’호텔이라고 다른 이름이 붙어 있음. 정말 당황했는데 앱이 계속 그 건물을 가르키길래 들어가 봄. 알고보니 해당건물에 Ji호텔(프론트가 3층) 거길 갔는데, 내가 예약한 Juhao호텔은 프론트가 4층이라고 알려줘 이동함. 당연히 엘리베이터에 이런 정보는 ‘없음’. 첨부한 실제 외관 사진을 꼭 확인하길 바람.
2. 객실 통로는 청결한 느낌은 아니나 객실은 ‘청결함’. 천만다행이었음. 그런데, 모텔이 그렇듯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옆방 윗방 떠드는 소리, 볼일 보는 소리 잘 들림.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도.
특히, 냉장고가 없음. 인생 처음 겪어봄.ㅋㅋ
위 내용이 리뷰에 없기에 다른 분들은 꼭 참고하시라 리뷰 남깁니다. 그래도 단기 숙박하기에는 무난합니다.
체크아웃할 때 별 다섯개 요청하던데, 위 단점 개선하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