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라이 호텔 ·경량 사치 (상하이와이탄난징둥루보행자 거리 )

인민광장역이랑 가까워요 방은 혼자 쓰기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방이었어요 난징동루 번화가에 위치해있어서 근처에 식당도 많고 쇼핑몰도 정말 많아요 숙소에서 와이탄까지는 걸어서 25분 정도로 가깝진 않지만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다른 관광지들도 지하철로 금방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상하이에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번화가에서 좋은 가격에 시설 또한 좋아서 편안하게 묵고 갑니다~

솔직한 후기! 엘베가2층에 있어서 고민햇는데 처음에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짐 내리고 올릴때도 여자직원분들도 도와주셔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구요! 방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됬지만 ㅜ 이불과 수건이 깨끗하긴 한데 방이 좁아서 그런지 들엇다 내리기만 해도 하얀 먼지가 너무 심하게 날려서 힘들었어요... ㅜㅜ 이건 공기청정기를 하나 배치하시면 좋을듯 해요... 아님 세탁업체에 드라이어 돌릴때 먼지 잘 털어달라고 해주세요.. 또 저는 담배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ㅜ 금연 호텔인데도... 몇몇 사람들이 몰래 피는지 에어컨을 켜도 안켜도 환풍구랑 바람나오는 쪽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며칠동안 힘들었어요... 금연 호텔이라고 흡연시 청소비 따로 받는다는 식으로 다시한번 안내해주면 비흡연 고객에게도 호텔에도 좋을거같아요.. 또 화장실 샤워하는 곳 물 내려가는게 쪼금 느렸어욤..! 냉장고도 없지만, 옆에 바로 편의점 식당이 많아서 괜찮아요 위치는 인민광장 난징동루 사이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충망이 있기는 하나 먼지가 왕창 껴있고.. 창문을 열거나 닫으려면 방충망을 열어야햇고 ㅠ 말라서 죽어있는 벌레 날파리 시체들이.. 자꾸만 이불로 떨어져서 찝찝햇어요 ㅜㅜㅜㅜ 방충망 청소 해주시고 커텐도 꼭 세척 해주세요... 커텐도 ㅠ 외출하면 자동으로 열려서... 열리고 닫히면서 벌레 시체가 더 나뢋어여.. 침대가 바로 창문이랑 딱 붙어서 더 잘 보인듯 ㅜ 그래도 와이탄쪽 관광시에 묵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