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acetime Kingtown Hotel

중산공원 앞에 위치해 다니기 편했고 좋았습니다! 처음에 보증금을 전부 내라해서 놀랐지만 추후 환불처리된다해서 아직 카드 환불은 안됐지만 저렴한 가격에 묵었던 호텔입니다😀

위치 좋은거 말고는 좋은점이 없네요. 지상철 바로 옆이라서 전철 운행시간에는 시끄럽고, 청결도는 그냥 3점이고, 그래도 2,3,4 호선이 바로 옆이라서 교통편은 5점 입니다. 사진은 방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교통이 편해요! 하지만 그만큼 지하철 지나간 소리가 들어요! 방이 깨끗하고 혼자 있으면 완전 강추! 다른 불편한 점 없어여~ 다음에 또 올게요!

일단 호텔 샤워기 세면기 물이 약해서 너무 불편. 오래된 건물애 지저분한 시설. 방에 냄새가 매우 불쾌함. 밥먹을 식당이 호텔내에 없어서 미리 주문해서 배달 받거나 밖에 나가서 먹어야 함. 직원 중에 영어가 되는 사람이 없음. 중국 로칼 여행객에 맞고 해외 여행객에는 맞지 않은 호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호텔.

직원은 친절하고 위치가 좋지만 방이 더러워

호텔 로비가 2층부터 있는데 무조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실외에서 들어가야함. 밤에는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무조건 꺼둠. 힘들게 캐리어 2개랑 짐 바리바리 들고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로비 직원들이 다짜고짜 내 비자가 만료됐다고 우김ㅋㅋㅋ이때까지 입국하라는 날짜를 보고 비자 만료 날짜라며, 이게 아니면 대체 어디에 만료 날짜가 찍혀있냐며 날 대뜸 밀입국자 취급함ㅋㅋㅋ호텔 직원이 비자 날짜 개념을 모르는 건 처음 봤음...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안 듣고 여기서 못 머문다길래 취소할 생각이었는데, 자기 상사한테 전화해보더니 된통 깨지고 룸 업그레이드해줬다며 사과도 없이 급하게 들여보냄. 근데 방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다운그레이드를 해준 것 같았음... 시설이 엄청 노후되고 원래 예약한 방에 있다는 세탁기와 냉장고도 없었음. 욕실 샤워기는 물이 졸졸 나오는 수준이라 씻기도 힘들고 욕실 문도 좀 망가진 상태였음. 씻는데 물에서 이상한 냄새도 났음. 어차피 곧 출국이고 다시 짐 옮기기 힘들어서 호텔 안 바꿨지 아니었음 당장 바꿨을 거임. 매일 아침 11시 좀 넘어서 청소를 해주심. 그럭저럭. 샤워실 머리카락은 안 치워주심. 방에 어메니티로 물 두 병 있는데 다 마시면 새로 채워주심. 지하철이 5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운행하는데, 머문 호텔 층수가 29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림. 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이 부분 주의하시길. 방에서 담배냄새 남. 온풍 냉풍 잘 됨. 위치는 굉장히 좋음. 바로 앞 패밀리마트 편의점은 24시간 영업이라 출국 시간이 애매한 사람들이 2층 편의점 카페에서 기다릴 수 있음. 중산공원역 7번 출구와 가까움. 숙소 바로 앞이 롱즈멍 백화점임. 주변에 맛있는 브런치 카페 많음. 미리 보증금을 내고 숙소를 예약할 텐데 거의 다음날 바로 보증금을 돌려주셨음. 직원들 영어 못함. 중국어 할 줄 아는 거 아니면 조금 불편할 수 있음.

지하철역에서 정말가까워요. 바로앞에 편의점과, 스타벅스, 대형쇼핑몰이 있어요. 빌딩이 두개인데. 2층에가면. . .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것에서 바로앞에 있는것말고 내려가는 쪽 빌딩이 호텔입구입니다. 체크인하는 데스크에도 볼때 왼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 호텔 체크인카운터입니다. 다른 호텔하고 같이 있더라구요. 29층에 머물렀고, 지하철 지나가서 조금 신경쓰이는 방향이었지만 밤에는 별문제 못느켰어요. 엄청 5성급만큼의 청결한 샤워부스는 아니지만 침대랑 배게가 편해서 잘잤습니다. 세탁기 냉장고등이 있었구요.

위치 시설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