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 공항 경유를 오랜 시간 하게 되어 묵게 된 호텔이에요. 중국어를 못해 영어로 소통을 시도했는데 소통이 좀 어려웠지만 호텔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해주셨어요. 일주일 뒤 묵게 될 쿤밍 공항 근처의 호텔에 연락하여 공항 픽업 서비스 전화 요청도 기꺼이 해주셨고요! 매우 친절한 서비스 덕분이 호텔 상태가 별로였어도 높은 평점 드릴 수 있는데, 심지어 호텔 상태까지 참 좋았어요. 체크인할 때 웰컴 음료수까지 주시고요^^ 최고입니다.
1. 공항 픽업 센딩 서비스: T1 3층 6번 출구에서 매 시간 45분에 joyful 호텔(야드&스타) 버스가 와요! 그걸 타면 숙소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어요. 호텔에서 공항에 갈 때는 매 시간 5분에 있는 셔틀 버스를 타면 돼요. 5분에 타면 45분쯤 T1에 도착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셔틀 버스가 매 시간 순환하여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2. 호텔 상태: 체크인 하고 들어갔는데 히터를 켜 두셔서 정말 따뜻했어요. 침구와 욕실도 깨끗하고요. 컵, 차, 드라이기, 수건 등등 부족한 게 없었어요. 따뜻한 물이 잘 나오고 물도 잘 내려갑니다! 매우 좋습니다.
3. 조식: 새벽 5시 30분부터 호텔 조식이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 6시 30분에 내려가서 먹었는데 매우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든든하게 먹고 7시 5분 셔틀을 타고 공항에 갔네요.
너무 짧게 머물러 아쉬울 만큼 참 좋은 이미지의 호텔입니다. 상하이에 가게 된다면 또 머물 것입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쿤밍 호텔에도 덕분에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