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인터내셔널 호텔 - 피플 스퀘어 브랜치 후기

와이탄 예원 티엔즈팡 등등 모두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하기에 좋음 (20위안 정도) 직원들은 친절하고 착해요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도 친절하세요 방이 좀 어두워요 많이 노란 불빛 지나가면서 보니 창있는 방은 밝더라고요 방에 전신거울있어서 좋은데 조명이 너무 노랗고 밝지가 않아서 화장하기 힘들어요 방마다 케바케 인듯 아쉬운점은 침대 옆에 먼지가 지림 먼지가 뭉쳐서 똘똘 말아져 있는데 저지경이 될때까지 안닦은게 좀 의문이네요 뜨거운물 잘나오고 수압도 적당한데 물이 진짜 잘 안빠져요 샤워 오래하면 물이 발목까지 차오를거같음 *************************** 아침 7시에 화재경보기 알람 소리가 울려서 나가보니 직원은 아무도 없고 소리 듣고 나온 다른 외국인 손님과 같이 당황. 남자 직원한테 가서 말하니 나보고 담배폈냐고 함. 자다가 저 소리 듣고 깬 사람한테 이게 할말인가? 소리 나는거 뻔히 알면서 앉아서 핸드폰 하고 불이 났는지 관심도 없는듯 나보고 소리가 어디서 나냐고 물어봄 ㅋㅋ 복도에서 나는데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는지? 소리나는곳 제대로 위치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감. 되려 나보고 몇호실에 묵냐고 물어봄 우리방에서 소리나는것도 아닌데 왜 물어보는지 이해도 안가고 일하기 싫어보이고 만사가 귀찮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