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상하이 푸동 후기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15시 체크인이지만 12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 가능했습니다. 시티뷰 예약했지만 운 좋게 무료로 리버뷰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청소도 깔끔히 해주고, 숙소 위치도 좋은 편입니다. 수영장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진은 리버뷰 룸의 야간 뷰입니다. 2박 했는데, 이틀째 아침에 빨래때문인지 청소때문인지 직원이 노크하더니 문을 살짝 열어버립니다. 당황했는데 그냥 뭐 물어보더니 오케이 하고 갔습니다 아마 빨래 맡길거 있는지 물어보는것같았습니다.

위치가 난징동루와 멀지만 택시비가 저렴해서 왔다갔다 괜찮았어요 가족여행이라 조용한 곳을 원해서요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수영장.부대시설 다 좋아요 다만 처음 배정된 방의 냄새가 좋지않아 변경요청하니 바로 바꿔줬어요 친절해요

여름에 친구가 아이와 함께 여행을 왔는데, 여러 곳을 알아본 끝에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정말 훌륭했고, 서비스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여성 고위 관리자분께서 체크인을 직접 도와주셔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녁에 요트를 타러 가는 것도 매우 편리했는데, 호텔 후문에서 약 200미터 거리에 바로 선착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고, 가성비도 최고였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 묵었던 호텔인데 인상이 너무 좋아서 두 번째도 이곳으로 선택했어요. 객실 카드를 받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20층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객실 안 공기에서도 곰팡이 냄새가 났고요.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강가라 습해서 그렇다고 설명했어요. 처음 묵었을 때는 전혀 다른 경험이었거든요. 결국 강 전망 객실로 바꿨는데, 21층이라 그런지 이상한 냄새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호텔이 정말로 개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문제가 있는 객실을 운에 맡겨 배정하고 나중에 문제가 발견되면 그때서야 해결하려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그 외에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서비스나 조식 등 모든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특히 좋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시위에(喜月)'는 커플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았지만, 어쨌든 두 곳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황푸강을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저녁에는 강변을 산책할 수도 있어 완벽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칠석에 주말 스테이케이션을 예약했는데, 호텔이 정말 바빴습니다. 컨시어지 데스크에는 장미와 선물 포장이 가득했고, 로비에도 다양한 손님들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가 받은 서비스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객실 욕실의 위생 상태였습니다. 타일 가장자리가 낡았고 물때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Sheldon 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풍성한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 환경은 매우 훌륭했고, 품격 있고 조용해서 기대 이상의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투숙의 모든 세부 사항이 만족스러웠으며, 다음에도 꼭 이곳을 다시 선택하겠습니다!

깨끗하고 룸이 넓습니다. 와이탄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더 만족했어요. 리버뷰가 매우 훌륭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하고 조식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베이커리 코너의 종류가 다양하고 크로와상과 디저트류가 맛있습니다. 완탕면을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계란 요리도 즉석에서 해줘서 만족했습니다. 룸서비스도 시켜먹어봤는데 직원의 응대가 친절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정말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붐비지 않은 곳에 리버뷰 호텔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럭셔리 리버뷰 킹베드룸. 날씨가 너무 덥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바람 쐴 겸 호텔에서 하룻밤 쉬려고 예약했어요. **1.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탁 트인 강변 뷰를 보고 싶었지, 세면도구 세트 같은 건 저한테 중요하지 않았거든요. 오후 일몰 때는 살짝 눈부시긴 했지만, 그 외 시간에는 풍경이 정말 눈을 즐겁게 해줬어요. 거기에 앉아서 오가는 화물선과 유람선을 보면서 마음을 비울 수 있었죠. **2. 서비스 태도가 훌륭했어요.** 성수기라 사람이 많았는데도, 로비에서 응대해주신 여자 직원분께서 여전히 미소로 맞아주시고 먼저 물이 필요한지 물어봐 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성함은 기억 못 하지만요.) **3. 욕조 배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고, 끌어낼 수 있는 파티션이 있어서 프라이버시도 보장되었어요.** (꽃과 꽃잎은 제가 가져간 것이고, 이미 잘 정리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4. 전기 주전자와 커피 머신도 다 있었고, 생수도 넉넉했어요.** **5. 배달 음식은 직접 아래층 배달 보관함에서 가져와야 해요.** **6. 방음 효과는 보통이었어요 (나쁜 정도는 아니었고요).** 창가에 앉아 있으면 같은 층 옆방에서 문을 열거나 잠그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였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있으면 좀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옆방 아이들 부모님들이 매너가 좋으셨습니다. 아침 식사는 선택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그냥 혼자 있고 싶었거든요.

객실 창밖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방음도 아주 잘 되어 조용했습니다. 침구류도 편안했으며 모든 비품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정말 푸짐하고 훌륭했습니다. 유럽식 빵, 샐러드, 훈제 연어, 그리스 요거트 등 서양식 메뉴는 물론 만두, 상하이식 군만두(생전), 요우탸오(중국식 튀긴 빵), 죽까지, 동서양 메뉴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갓 짜낸 오렌지 주스는 농도가 진했고, 갓 내린 커피는 향긋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할 만한 조식이었습니다. 강 이쪽으로는 상하이 랜드마크 빌딩 3개가 보였고, 강 건너편으로는 와이탄이 멋지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분이면 페리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어 이동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인 숙박 경험은 최고였습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가족여행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푸동중심가 위치와 조금 떨어져 있어 도보로는 30분이상 소요됩니다. 여유롭게 산책가를 따라 걸으면 좋습니다.

호텔도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로비 직원들도 영어를 조금해서 소통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리버뷰가 아니라 시티뷰입니다. 복도에서 동방명주가 정면에 보입니다.^^

호텔직원들이 최선을다하는 친절한모습과 내부시설청결도에 만족을 느낀 3박4일이였습니다. 유명관광지와의 위치도 적당하여 편리함이 최고였습니다. 추천합니다.👍

4명의 가족이 묵기애 안성맞춤. 특히 수영장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