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도 좋고, 청소도 날마다 깨끗이 해주시고, 위치도 대세계 역 5번 출구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방도 둘이 쓰기에 좁지 않고 충분했습니다.
와이탄도 걸어서 20분 정도여서 걸어 다니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와 빛에 예민한데 암막 커튼도 있고, 방 위치가 차도쪽이 아닌 조용한 마을쪽을 배정받은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방의 방음이 매우 되지 않습니다.
제 동생은 귀가 예민하지 않은데도 자다가 소리에 깼습니다.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꼭 귀마개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옆방 사람들만 조용하다면 가격대비 자기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