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인민광장에서 한 정거장(걸어서 25분 정도?), 예원에서 한 정거장(걸어서 30분 이내), 동방명주 있는 역까지 두 정거장!
호텔 바로 옆에 슈퍼가 있는것도 좋았다. 과자 같은 거 마트 안 가고 여기서 다 구매했다!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다.
서비스: 로비 직원분들 어느 정도 영어 통함. 청소도 깨끗이 잘 해주셨음. 내가 발 밑에 배게 놓고 잤는데, 저녁에 와서 보니 그 자리 그대로 세팅해놓고 이불 덮어놔주심ㅋㅋ센스 굿
청결도: 약간의 노후함이 느껴지지만 괜찮음.
어매니티 : 일회용 빗, 예약한 일만큼 칫솔치약 줌.
내가 사용한 방은 수납하거나 물건을 올려놓을 곳이 많아서 좋았음. 안 좋았던 점은, 건물 내 소음이 너무 잘 들림. 문 세게 닫는 소리, 뭔지 모를 쿵쾅대는 소리..크게 신경 안 썼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랄 때가 있었음. 아 그리고 중국 호텔 특징이라고 하는데 냉장고 없음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