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는 푸동공항에서 셔틀버스로 10여분 거리에 있어요.
저희는 +1day 경유 지역으로 상하이를 고른거라 다음날 아침 5시40분쯤에 공항으로 가야해서 생애 처음으로 공항 근처 호텔을 이용해 봤습니다.
호텔의 시설물과 외관, 침구류등의 컨디션은 좋았어요.
하지만 바닥의 청소상태가 최상은 아니었지만 좋았어요.
제 실수로 알리페이등 중국내 결제시스템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리셉션에서 물을 무료로 2병 더 제공해주셨고
셔틀버스가 호텔( 30분, 00분)ㅡ공항(10분, 40분) 운행되어 리셉션에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조식을 먹을 수 없는 시간에 체크아웃을 했는데
meal package 3개를 챙겨주셔서 간단하게 먹었답니다.
4인 가족에 (11살 14살 청소년과 소년) 복층 2beds를 사용했는데 위 아래층 온도차가 상당했고 생각보다 추웠지만 잠들 즈음에는 괜찮았어요.
주변 시설물은 없는 것 같았고 호텔의 각 동 1층마다
결제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음료냉장고가 있었어요.
리셉션 직원들의 소통에 대한 노력과 친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