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 스프라지르 호텔

지하철역이 바로 호텔앞에있어서 교통이 정말편리하고 좋습니다 룸컨디션 깔끔하고 괜찮은것 같고 방크기도 여유있게 커서 좋았어요 단지 문밖에 복도에서 사람지나가는 소리 대화 그대로 전달되어서 방음이 전혀안되는 것 같아서 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체크인을 일찍하려고 하니 안되어서 짐을 맡기고 볼일보러 나가려하니 보통다른 호텔들은 프런트가 있는 일층에 짐맡기는데가 있는데 여기는 그날 맡아줄 짐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2층으로가서 짐보관 무료라커를 이용하라하네요 라커가 이단높이로 되어있는데 하단의 라커는 무거운 캐리어넣기에 용이해서 일찍 다 차서 결국 상단의 라커에 무거운 큰 캐리어를 들어서 올려넣어야 하는데 혼자서는 특히 여성분경우는 어려울듯합니다 다른분도움요청해서 간신히 넣었고 친구랑 같이 온듯한 젊은 여성분도 상단에 짐넣는데 매우 힘들어보여서 이런부분은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룸타입을 예약했던 방과 다른 방을 배정해주려던 거 빼면 정말 괜찮은 호텔입니다. 조식이 아주 맛있네요. 식당 카운터에 계시던 남자 직원분(11월26일 8시50분쯤) 친절하셔서 아침식사 시간이 더 기분좋았구요. 복도에서 마주치는 직원분들이 인사를 잘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친절이 호텔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위치도 좋고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