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역 주변에서는 그나마 이 호텔이 성급이 높아서 갔습니다. 주차 널널했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연식이 있는거에 비해 관리도 해온 느낌이였구요. 다만 아쉬운건 객실 중에서 가장 낮은 4층을 배정받았는데, 테라스 뷰에 엘리베이터 바로 앞 객실이였어요. 창문 커튼도 열 수 없었고, 엘리베이터 앞이라 복도 소음이 다 들려와서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또 볼일이 있다면 이만한 숙소는 없을 것 같긴합니다. 다음에 묵을 때는 적어도 5층 이상의 객실을 요청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