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노후된 시설에 비해 청결도는 좋았으나 객실 내 먼지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비치된 생수 외에 추가 물 요청시 33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이 필요하신분은 따로 사가세요! 옆방이 세탁실인가 그랬는데 새벽에도 왔다갔다 하는 소리, 문열고 닫는 소리가 꽤 크게 들려서 불안했어요. 문고리 잡고 돌리는 소리가 가까이서 들리니까 우리방인가 싶더라구요. 직원분들 친절하셨는데 샤워하는중에 샤워젤이 없는걸 알아서 불편했어요ㅠ 금방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20분 넘게 걸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