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버튼 고장나 있고 욕실 바닥에 머리카락 있는 것은 애교..
지하 주차장 빈 곳 많은데 고급차 들어오면 비켜 주려고 그런 건지 주차금지 표지판 세워 두어서 이용할 수 없었음. 할 수 없이 주차장 안에 있는 기계식 주차 타워에 넣었더니, 차 쓰려면 5분 전에 프런트에 연락 하라고 해서 연락하면 차 빼주는가보다 생각하고 차 쓴다고 연락했더니, 차는 안 빼주고 손님이 직접 출고 해야 함.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 빼는데 5분 이상 걸림. (이런 시설과 서비스에 주차료는 박 당 1만 5천원.. -,.ㅡ;;)
아고다 홈페이지에는 분명 욕조 있는 룸을 예약했는데 욕조 없는 방으로 배정해 주고, 어메니티라는 건 전혀 없으니 목욕 용품은 물비누 빼고 전부 이용자가 준비해야 함. 일본에서 손님이 와서 명동에서 가까운 곳 중에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예약했는데 완전 망신. 위치 말고는 좋은게 전혀 없음. 앞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듯. . . 2박 하는데 룸 2개에 80만원 넘게 지불하고 이런 서비스라니... 아! 시티뷰는 절대 기대하면 안됨. 그냥 건물뷰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