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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2일
동네가 조용하고 사색하기엔 좋습니다. 다만 시설 및 서비스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1. 객실은 물론 건물 전체적으로 퀘퀘한 냄새가 너무 납니다
2. 직원분들이 잘 안 계셔서 체크인 할 때, 문의가 있을 때 한참을 기다려야합니다.
3. Make up room 버튼을 아침 9시 30분 경에 눌렀는데, 오후 3시 40분 이후까지 수건 재교체/쓰레기 비우기도 안되어 다시 재문의를 드려도 해결이 안되어, 결국 프론트에 가서 한동안 기다리다 저희가 수건을 별도로 받아와야했습니다.
4. 청소를 해주시러온 직원분께서도...청소를 하시다 뭘 흘리셨는데 손과 발로 대충 집어 정리하시고 나가셨습니다.
5. 방음, 온수, 히터 문제도 있어, 쉬기 편하지는 않은 컨디션이었습니다.
가성비 댑 불편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