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입실 가능인 줄 알고, 오후 3시에 도착했는데, 6시 입실 가능이라시며
여사장님께서 착오가 있으셨을 수도 있는데, 종이장부랑 카톡만 보여주실 뿐.
입실 못하고 카페에 가서 트립닷컴 고객센터에 연락취하고
조기입실하려면 1만원 더 내야한다고. 착오가 있었다고 우선 저희가 지불하고 고객센터에 영수증 보내면 환불해주시는 걸로.
4~5시엔가 그렇게 입실하려고 가니 이번엔 아드님 사장님께서 와계셨고, 하시는 말이
주말이라 2만 5천원을 더 내야한다고. 안그러면 12시(점심때)에서 오후 6시까지 나갔다가 들어와야한다고 황당스런 말을 들었네요.
대실 손님을 더 많이 받으려시는 듯
건강관리협회가 맞은편에 있긴 하지만, 거의 술집과 모텔의 거리인 느낌.
복도지나는데 방음은 잘 안되더군요;;
밤에 창문에서 담배냄새가 좀 올라오는 거 같았어요.
뜨거운 물 팡팡 나오고 수압 세더군요 ㅎ
깨끗하게 보이는 커피 머신도 있고, 식빵도 비치되있더라구요(식빵은 안먹어봤지만)
다음날에는 남자사장님이신가 친절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