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구로 구로디지털단지역(Shilla Stay Guro)

객실 침구가 깨끗하고 포근해 좋았고 조식도 비교적 깔끔 했다 .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있어 검은 벽면이 부담되고 운동 시설 좁았다 . 가격이 저렴해서 고객이 많은 것 같다 .

무난한 시설에 선호하는 취향(고층 복도끝)을 잘 반영해 주어서 잘 쉬고 왔어요. 피트니스 무료이용이었지만 다음번에 이용해 볼까해요.

깨끗하고 넷플되는 티비 좋은 위치 욕조까지!! 잘 쉬었어용 조식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종류가 많지 않아서 굳이 싶긴 합니다용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았으나, 시설이 조금 노후화되어 있었습니다.

이용 잘 하고 갑니다. 깨끗하고 샤워부스 나눠져있어서 편히 사용하고 갑니다. 단 소음에 좀 민감하여,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 복도 방음이 잘 안 되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호텔 위치가 역이랑 가까워서 위치가 정말 장점입니다👍🏻 장점과 동시에 단점이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가 방에서 창문 닫아도 신경쓰일 정도로 나긴 합니다.. 그래도 주변 맛집도 많고 해서 데이트 하기 좋네요ㅎㅎ 잘 쉬다 갑니다!

이전에는 식사를 못하여서 조식 부페에 대한 리뷰를 작성못하였는데, 이번에 해 보니 한국인에게는 꽤 괜찮았습니다. 장소와 시설도 괜찮고, 무었보다 직원들이 밝고 쾌활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이 눈에 보였어요.

위치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길 건너 구디 먹자 골목도 있고 바로 앞 공항버스 정류장도 있고..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하셨어요.. 객실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런치나 디더가 맛있다고 해서 숙소를 잡았는데 바쁜 일정으로 겨우 마지막날 조식만 먹었네요.. ㅠ 조식이라 메뉴의 다양성은 없었지만 맛들은 다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런치나 디너 클리어 하러 또 오겠습니다

업무상 과천청사를 자주 가는 편이라 대부분 인덕원 주변 모텔에서 숙박하곤 했습니다. 이번엔 자녀 셋과 동반한 까닭에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저렴한 비용을 감안하여 룸 두개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너무 정갈한데' 였습니다. 역과 가까워 약간의 소음은 있었으나, 저렴한 숙박비, 직원 친절, 정결함, 주변 음식점 등을 감안하면 서울 가족호텔 중에 이만한 호텔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압권은 기대치 않았던 아침 조식의 퀄러티, 서빙 직원의 전문성과 친절함 이었습니다. 11시 30분 만찬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조식의 높은 질과 퀄러티로 인해 뜻하지(?) 않게 과식까지 해버렀습니다. 주변 20여미터에 편의점, 길 건너에 맛좋은 식당, 인접한 역 등은 가족이나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너무 훌륭한 만족도를 줄 것 같습니다. 출장 갔다와서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회사 직원들에게도 가성비 뛰어난 고퀄러티 호텔이니 많이 이용하라고 홍보도 좀 했습니다. 다음주 서울 출장에도 이용할 예정이고, 향후 서울 출장에는 항상 이 호텔을 우선할 생각입니다. 당시 동행했던 처와 아이 셋도 좋은 호텔의 기억 탓에 진정한 호캉스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숙박시설을 오래 이용했지만 시설과 서비스에 감동해서 리뷰까지 쓴 것은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