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에서 거리상 북악산이 멀고 고층빌딩들이 있었지만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3.1절 시위로 인해 조금 소란스러웠습니다.
주말엔 세종대로변 시위로 인해 호텔 주변이 소란스럽고, 호텔 앞 대로변이 막혀 차량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11층 로비에 물품보관함이 있어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편하게 맡기고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옷걸이가 있고, 외투를 걸 수 있습니다.
방도 깔끔했고 조명도 세세하게 조정 가능해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했습니다.
변기, 샤워실, 세면대 모두 분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조식도 이용해보려 합니다.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