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이 친절하신거 외엔 모든 면에서 불편했어요.
방 진짜 좁아요. 침대 아래쪽으로 사람 한 명 딱 지나다닐 정도..
복도에서 발생하는 소음, 옆 방의 화장실 문 여닫는소리 다 들려요.
숙박가격이 매우 저렴하긴 하지만, 방이 전체적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느낌이 들었어요.
화장실에선 파마약냄새같은.. 묘한 화학적인 냄새가 나고 여기저기 묵은 찌꺼기(?)들이 보여서 당황했습니다. (물청소 한 번이면 사라질법한 것들이어서 더 당황스러웠음.....)
침구도 썩 깔끔하진 않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