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모텔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세면대가 욕실이 아닌 방에 있는 부분도 불편했고, 침대가 제대로 된 프레임에 있지 않고 매트리만 있는것도 별로인 부분입니다. 노란색이 테마인것 같은데, 얼룩진 노란색 슬리퍼는 딱봐도 더러워 보여서 신지 않았습니다. 왜 초창기에 가격이 20만원대 까지도 받다가 최근에 가격이 많이 내려왔는지 알만한 부분입니다. 카드키를 빼면 에어컨도 바로 커지고, 에어컨 조작도 쉽지 않습니다. 이태원 근처에 저렴하게 투숙해야 한다면 추천하겠지만, 2인 이상 투숙시에는 방도 좁고 시설도 많이 떨어져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