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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
성남|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거리: 1.49km
일단 '레지던스' 와 '호텔'이 지도에 같이 나와있어서 헷갈림.
체크인 할때 호텔쪽으로 가서 20분 이상 대기했는데 레지던스라 그쪽으로 가야된대서 1차 당황,, 계속 레지던스냐 호텔이냐 물어보시긴 했는데 지도에는 구분이 안되어있어서 처음가면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을거같고 전반적으로 친절한것 같긴 하지만 안내가 잘 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뷰가 너무 답답했어요. 고층이긴 했으나 앞 건물에 막혀서 3분의 2가 막힌 뷰인것도 문제지만 밤에 암막커튼 안치고 불켜면 앞방 다보임;; 샤워기 수압도 약하고 해바라기/호스 전환 시 물이 새고 잘 안돌아가서 뷰 + 샤워기 문제로 프론트에 문의드리니 남은 방이 이쪽방향밖에 없다고 하셔서 그냥 쓰겠다고 했습니다.
수영장은 수모 착용 필수이며, 온탕도 있고 아주 작진 않아서 그럭저럭 놀만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1시간 10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적인 점입니다.
그리고 수영장/피트니스 시설 등 모두 호텔쪽에 있어 주차장 혹은 로비층에서 나가서 이동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수영장에 탈의실 없어서 가운입고 이동해야 하는점도요.
위치는 차량 없으면 불편할것같아요.
아주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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