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일부러 이 한국식 호텔을 선택하고 바닥에서 잤습니다. 호텔은 아름답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 바로 바깥에 정원과 분수가 있습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안뜰에 있는 정원의 오렌지 나무에 빛이 반사되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매우 열정적이었고 근무 외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기까지 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공항에서 너무 멀다는 점, 택시로 1시간 이상, 버스로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베이징에서 제주까지 오가는 항공권은 모두 심야와 이른 아침 시간에 있었는데 정말 너무 늦었습니다. 호텔 측에서 조기 체크아웃을 거부해 이틀간 빈 채로 지내야 했고 공항 근처 다른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다음에 여행을 미리 계획하시고 이곳에 다시 머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