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서귀포 부두 근처에 조용하고 저렴하고 하룻밤 묵기에는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딱 잠만 자겠다 생각하시면요.
냉장고 청결상태나 바닥 침구류 상태가 매우 지저분했습니다.
방 두개 했는데 두개 중 하나 냉장고는 청소가 안되었는지 쓰레기가 남아있고 전선도 내려 앉아 있고 지저분… 서비스 생수 두개가 채워져 있던걸 보면 치웠다는 얘기인데 그럼 더 심각하죠.
직원 분들은 얘기해도 무덤덤 담날 나가며 치우고 청소 부탁했더니 딱 쓰레기만 치운 ㅎㅎㅎ
침구도 한방은 냄새 작렬.
조식은 올해부터 식빵, 딸기잼, 커피, 쥬스 끝입니다. 없는 것보단 낫지만 있다고 하기도 뭐한 ㅎㅎ
아무튼 싸고 저렴하게 잠만 자려면 괜찮다. 근데 청결은 큰 기대 마시라~~ 라고 정리해 봅니다.
저는 담부터 만원 더 내고 좀 더 컨디션 좋은 곳 가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