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2년 2월 1일
주변 정원을 꾸미시는 만큼 내부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프레지덴셜이라는데 주인 개인 물건이 그렇게 다 차있있는경우는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고. 설명하나없이 카드키조차 요청해야받을수있는것이 대체...,. 리조트라고 꾸미셨는데 마인드는 민박집같네요. 로비에 정체된 냄새. 귤은 곰팡이 나있고. 키친 서랍안도 꽤 더러웠어요.
시설은 예쁘고 좋은데. 결정적으로 바닥난방이 없는집이라 난방을 온풍기에 의지해 너무나 건조하고.총 3박4일 묵는 내내 정말 괴로웠어요. 창호가 단창이라 외풍 장난아니었고요. 손님이 온다는데 그렇게 추운집을 겨울에 그가격으로 내놓는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첫날 바닥이 얼음같이 차가웠고 내부온도 13도 였다는것이 믿겨지시는지....
침대는 푹신하고 베개도 좋고 그랬지만...시트에 머리카락들도 있었고.
주인집 방 빌려쓰는 느낌은 정말 별로였네요. 냉동실에 꽉차있던 음식물이 정말 충격이었고. 빼달라 요청하니 몇박이냐 묻는경우는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