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잘 곳 찾는다면 무난함.
아이들과 함께했는데 전반적으로 실망이었음.
객실 위생 안좋고. 모서리 먼지 굴러다님.
오전에 조식 먹으러 가는길, 객실 복도에 정말 안 좋은 냄새 가득 올라옴..환기가 안되는 듯..
조식은 최악임.
누린내 나는 냉동 돈까스, 멀건 인스턴트 스프, 니맛도 내맛도 아니 카레..
식기 반납 직접 해야 함.
위에 것들 다 없애고 계란 프라이나 스크램블 에그 하나 해주는게 나을듯..
그래도 토마토와 식빵, 슬라이스 햄, 버터, 씨리얼 있음.
커피는 카누, 맥심에 종이컵 있음.
수영장 좁고 작음. 사진보고 조금이나마 기대했는데
실제 보고 아..
어른 1만원, 아이 8천원 유료 이용인데, 이가격에 이용할 정도는 아님.
객실 가격이 저렴하고 더블베드 2개여서,
근처 올레 시장 이용(걸어다닐 정도 가까움)하고 잠만 자실 분들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