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가기 아주 좋은 곳.
일정이 빠듯해서 숙소에서 오랜 시간 보내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음
둘째가 여자아이라 핑크방을 이용했는데 약간의 블록과 소꿉놀이가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객실 내 스파가 있어서 신랑이랑 둘째가 물놀이를 했음.
야외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음. 물론 우린 시간 관계산 이용 못해서 아쉬웠지만..
아이 데리고 여행을 가게 되면 여유롭게 숙소에서만 하루 종일 놀고 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