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지하추자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넉넉한 규모는 아니네요.
1층 로비에 프런트가 있으나 이용객이 몰리거나 단체 이용객이 있을 경우, 무척 혼잡할 수 있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지내기엔 편안합니다. 침구와 메트리스 상태가 좋습니다. 비누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크렌저가 비치되어 있으니 나머지 개인용품(로션, 면도기 등)은 프런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수건은 1인당 1장이라서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엔 비데도 있어요.
프런트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시네요. 새벽에 모기 때문에 내려갔었는데, 신속히 처리해 주셨어요.
1층 조식 식당엔 맛 있고 정성스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저가로 이용하는 호텔에 비해 굉장히 만족스러운 조식 서비스입니다.
호텔 건물(외부)과 길 건너 편의점이 있고, 호텔 근처에 천지연폭포(차로 8분 내외), 길 건너 먹자골목이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