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살면서 서귀포에 업무가 자주 있어 왔다갔다 피곤하다 보니 숙소 이용을 자주 하는데요 이 호텔도 몇번 이용 했습니다
외부 주차장이 불편한건 있었는데요 잠만 자다보니 크게 신경 안쓰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숙소 이용시 침대방에 없어서 한실 이용했는데
이불 및 베개 커버 묶여 있지도 않아서 이리저리 움직이구요
최악은 수건 이였습니다
웬만하면 후기 잘 안남기고, 남겨도 좋게좋게 하는데요
수건 상태를 보고나선
서귀포에서 수 없이 숙소 이용하면서 후기 처음 남기게 하네요
제가 집에서 쓰는 걸레도 이러지 않습니다
해지다 못해 실밥 다 튀어 나오고
수건 네장 중 두장에 이만한 구멍이 나 있네요
머리카락 비비다가 손가락이 들어가서 너무 짜쯩났습니다
한국 사람도 이렇게 기분이 안 좋은데
외국인이 수 없이 들어오는 제주에서
그것도 호텔에서의 청결 및 관리가 이 수준이면
이건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수건 상태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