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는 맛집들과 아주 근접해 있어서 걸어서 다녀도 무방했습니다.
근처에 조금 걸어나가면 편의점도 있습니다.
호텔 들어가는 입구는 초보운전자에겐 다소 헷갈리긴 하지만 차가 많이 다니지않는 구역이어서 천천히 들어가면 어렵진않았습니다.
잠깐 야간에 운전할때는 입구가 잘 안보여서 조금 어버버한 정도?입니다.
주차장은 10대 이상 가능한 정도로 공간이 아주 넉넉했습니다.
호텔 서비스 면에서는 호텔 로비 딱 들어서는데 매니저님의 환영해주시고,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객실 침대랑 침구가 너~~~~~~~무 편하고 안락했습니다. 꿀잠예약은 보장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휴가가서 침대가 불편하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연장선으로 피로감이 누적된다면 그 여행은 망친 셈인데, 여기서는 아주아주 푹자고 피로 다 풀고 왔습니다.
식사는 1층 카페테리아에서 가능하며, 호텔 입구 밖에 테이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침조식이나 커피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 이용객이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메뉴는 식빵, 모닝빵, 딸기잼, 크림치즈, 주스, 우유, 커피, 삶은계란 등등 이용 가능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간편한 조식 메뉴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중문에서 이용할 일이 있으면 여기는 다시 한번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