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아줌마가 너무 친절하고 테이크아웃할 때 식기도 필요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위치도 좋고 경전철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근데 지금은 경전철이 그리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요) , 파커, 스페이스 니들 등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원래는 씨트립과 트윈룸으로 변경하려고 협의했는데 씨트립에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도착해보니 거리가 보이는 고층 트윈룸을 배정받았습니다. 행복했어요~ 객실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커피머신이 있어서 물도 끓일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좋았어요. 참고로, 전염병 기간 동안 그의 가족은 하루 전에 하우스 키핑 예약을 해야 하며, 소모품이 적극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예약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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