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밀레니엄힐튼처럼 나이드신 호텔리어분들이 많았어요. 영어는 못하시지만 불편함없이 잘 도와주셨고, 아 프론트에 젊은 분들도 영어는 못해요. 상관없어용.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으니까..익스프레스 체크인도 도와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주차비 일일 1000엔이고
바로옆이 하우스텐보스라 걸어가면 되고
밤늦게와도 이동땜에 문제없고 너무 좋네요.
도착했을때 성처럼 웅장해서 겉모습부터 반했고
캐널크루즈 운영하는데 티켓을 호텔에서 사야만 태워주더라구요.전 마이리얼트립에서 구입해 왔는데..
애프터3만으로도 충분하고...누가 크다고 했나용 ㅠㅠ
5시쯤가서 혹시 못돌아볼까바 자전거 3000엔짜리밖에 없었으음
2000엔 짜리고 있는데 솔드아웃
암튼 열심히 한시간 돌고나니 위치대충 다 알겠더라구요. 엄청큰건 아니고 설렁설렁 걸어다녀도 다 볼듯요
조식은 걍 먹을만 했고 엄청 맛나다는 아니었어요
주차전에 짐내리고 할때도 호텔리어가 도와주셨고
암튼 가든뷰 강추 너무이뻤어요.밤의 하우스텐보스도 다 보이고
온천도 진짜 굿
아참 애기 수에 맞춰 준비해주신 아이들 어매니티 센스 정말
키즈프랜들리 호텔이예요.담에 또 가고시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