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문 후 재방문이에요. 무료 셔틀 버스가 있고 료칸 내 온천탁구, 카페도 있어서 좋습니다
(무료 셔틀 버스는 별도로 예약해야 합니다)
직원분들 대체로 친절하시고 한국어를 할줄 아는 분이 계세요!
식사 중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즐거웠습니다.
체크인하는 시간대에는 로비에 온천 만쥬를 데워놓으니 꼭 드세요
룸 내에도 있지만 따뜻하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아무리 무거운 짐을 몇 개씩 들고 다녀도 직원들이 먼저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다른 호텔에서는 체크인 시에는 직접 날라주기도 하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요.
그리고 가이세키 안내해주신 분 중 여성 한 분이 좀 사무적인 태도여서 눈에 띄었네요. 다른 분이라면 불친절하다 느꼈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