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
체크인 셀프 시스템을 여기서 처음 사용해서 서툴렀는데 화상으로 곧장 한국어 응대해주었기에 안심이었습니다.
로비에 자판기, 얼음, 커피, 차 있었고 흡연실도 같은 층이라 투숙하는 동안 조금 불쾌...
룸에는 지장없기 때문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지만 비흡연자로는 빨리 지나쳐버리고 싶은 공간(로비)였습니다.
공사진행 중이라 하지만 소음 없었습니다!
드디어 욕조..! 입욕제 비치되어 있어 피로를 푸는데 좋았습니다.
조식 :
바로 전 호텔이 하코다테 있었기 때문에 삿포로의 조식이 좀 더 로스팅된 품목이 많아 다른 느낌. 3일 조식 전부 신청했었고 맛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밥이 약간은 질게 만드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아침에 먹는 스프커리도 기분이 좋았네요:)
위치 :
17번 출구 쯤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통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100m 라고 하면 될까요. 주변에 조용하고 가는길에 세븐일레븐있거나 바로 옆에는 세이코 마트 있어서 야식먹기 위해 들르기가 좋았습니다.
먹거리가 있는 스스키노와 정반대이기 때문에 멀리나가기 귀찮아지는 것도 있지만 역과 매우 가까우므로 JR레일패스를 일정 동안 잘 소화하고 싶은 분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