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에서 도보로 한 10분? 캐리어없이 빠른걸음은 그것보다 단축가능할거같지만 평균 10분으로 보면될거같아요.
숙소건물 지하에 이자카야나 커리, 덮밥집? 도 있어서 좋구요!
여사장님이 어느정도 영어가능하시고 일본어못해도 바디랭귀지로 얼추 다 알아들으셨어요ㅋㅋ 게다가 파파고가 있으면 대략적인 언어소통은 가능해서 영어도 일어도 못한다하셔도 뭐.. 특이사항이 없는이상 숙박에 어려움은 없을거같구요.
저는 충분히 편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쉬다가 갔구요!
외출시 키를 꼭 맡기고가야하는게 조금 불편? 왜냐하면 제가 너무 자주 외출해서 자주 키를 맡기고 찾아가서 죄송해서 불편한거 말고는 모두 만족했어요. 전 한국에서도 목욕탕을 안가는편이라 대욕탕은 이용안해서 모르겠지만 숙소방에서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배쓰밤쓰느라고 딱히 아쉬움은 없었네요ㅎㅎ
스스키노랑은 거리가 조금있었지만 뚜벅이로 잘 돌아다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