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게츠 그랜드 호텔 후기

비싼 값하는 호텔이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일단 뷰가 너무 좋습니다. 라운지에서 2시간 정도마다 새로운 음식을 리필해 주셔서 라운지 사용하기도 좋았습니다. 실내 온천도 좋았고 특히 풍경을 바라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실외 온천이 인상 깊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모든게 완벽했음 직원들 친절했음 감사합니다 굿 식사도 맛이었고 아무것도 안챙겨가도 숙소에 다 있어서 좋ㅆ습니다. 굿

음식 맛만 빼면 너무 좋았음! 근데 음식 맛이.. 너무 커서 재방문은 안 할듯 함 그래도 방도 넓고 뷰도 좋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음!

송영버스 타면 호텔에서 내려줘서 편합니다! 삿포로역 돌아갈때는 시간이 안 맞아서 버스탔는데 정류장이 근처라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넓고 조식, 석식, 디저트 모든게 좋았습니다!

한국사람 엄청 많음. 제일 이해 못하겠는게 왜 같은시간에 한국인들끼리 밥을 먹게 하는거죠? 한국인하고 밥먹을거면 국내 여행 갔겠죠..... 이게 이 숙소의 정책이면 여기는 다시는 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한국말 계속 듣고 싶으시면 추천하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상한 정책이 좋은 시설 과 친절한 직원 응대가 반감되는게 아쉬운 숙소입니다. 아 그리고 저녁과 아침은 가이세키식인데 맛이 없습니다. 특별함이 없다는게 아니고 맛이 진짜 없어요.....

8월 초 한여름의 삿포로는 26~28도의 비교적 시원한 날씨로 한여름 피서지로 좋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쇼게츠 그랜드 호텔이 위치한 조잔케이는 그 시원함을 넘어 다소 서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긴팔 상의가 필요할것 같은데, 쇼게츠 그랜드 호텔은 입구의 고즈넉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도 너무 많지 않아 번잡함이 덜했고 직원들의 조용한 서비스 움직임이 특히 좋았습니다. 일본식 분위기의 다다미 느낌의 방, 깔끔한 실내복, 신기 편한 슬리퍼, 무엇보다 호텔 뒷편의 유황천의 전망이 시원했고, 대온천탕의 온천물 역시 최상이었습니다. 숲속 느낌의 야외온천탕도 시원한 공기와 함께 좋았습니다. 한편 가장 좋았던것은 뭐니뭐니해도 정갈한 조식이었습니다. 역피라미드형의 3단 찬합에 색감과 모양을 잘 조화시킨 예쁜 음식들, 담백한 양념의 반찬들, 그리고 항아리에 갓지은 밥을 퍼서 먹으니, 한국사람의 입맛에 이보다 더 맛있는 밥은 없는것 같습니다. 한여름의 조잔케이지만, 너무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피서에 최상이었습니다. 쇼게츠 그랜드 호텔이라면 매년 한 두번씩은 꼭 가고싶습니다.

넓고 잘 관리된 숙소입니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던 곳이에요 삿포로역에서 셔틀도 운영돼 편했습니다 재의상 방문 무조건 있습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오기 너무 좋습니다!! 식사는 해산물 위주라 해산물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조금 안맞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했던대로, 호텔 라운지도, 라운지에서 보는 눈내린 풍경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대욕장ㆍ노천탕도 너무너무 좋았고, 조ㆍ석식도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한듯 합니다. 내부가 모던하고 청결했습니다. 노천온천과 실내 목욕시설이 넓고 좋았습니다. 계곡뷰가 인상적이고, 저녁식사+아침식사+라운지에서의 후식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삿포로간 셔틀이용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셔틀은 호텔 예약 후 이메일로 예약하셔요.

모든게 최고에요

위치가 편리하고, 서비스가 열정적이며, 욕실 시설이 약간 오래되었고, 입구에서 신발을 신고 벗을 공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유료 개인 욕실과 삿포로 기차역을 오가는 유료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정말 말할 게 있어요. 2018년에 몇박 묵었는데 인상이 꽤 좋았기 때문에(완벽할 수도 있었는데 온천욕을 하다가 나이 든 일본인 직원이 오해해서 잘못된 걸 탔다고 해서 화를 냈어요. 직원은 바로 알아채고 절을 해서 사과했지만 그래도 좀 불편했어요) 이번에는 삿포로에서 먼 길을 와서 하룻밤 더 묵었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결코 돌아올 수 없는 시간과 같다. 체크인할 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2인 저녁 식사와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예약했는데, 프런트 데스크의 삼촌은 저녁 식사만 먹고 아침 식사는 먹지 않는다고 고집했습니다. 심지어 일본어 버전의 주문 확인서를 보여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프런트 데스크와 다투지 않고, 방에 들어가서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했습니다. 다행히도, Ctrip의 고객 서비스는 빠르게 대응하여, 제가 먼저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위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저에게 먼저 현금으로 지불하라고 했고, Ctrip에서 나중에 저에게 환불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날 아침 식사비를 지불해 달라고 했더니 식당에서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어요. 호텔의 하드웨어가 개선되었습니다. 노천탕은 정말 편안해요. 안타깝게도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더 이상 없습니다. 원래는 친구와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은 너무 편안해요

방이 매우 크고 깨끗해요.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 않고, 무료 음식도 그렇게 맛있지 않습니다. 온천욕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도 괜찮습니다. 호텔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