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몬토레 에델호프 삿포로 후기

스스키노와 삿포로역 사이로 위치한 대형 호텔. 스스키노보다 오도리 공원이 가까운 약간 한적한 장소라 밤에는 조용합니다. 호텔 내 자연 온천 대욕장이 있습니다.

4인 가족 디럭스코너룸에 4베드로 정말 편하게 잘 지냈어요. 코너룸이라 방이 넓고 1인체어, 테이블도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잠옷과 온천바구니에서 호텔의 센스가 느껴졌어요. 커피머신도 방에 있어 매일 모닝 아메리카노 마셨어요. 무엇보다 14층에 온천 최고입니다. 하루종일 투어하느라 지친 몸을 풀어준 후 꿀숙면~ 관리 잘 되어있고 위생적이고 여기저기 배려가 깃든 호텔이라 4일 내내 정말 좋았고, 1층 라운지에 무료 커피와 전자렌지 있어요. 위치도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 중간이라 어딜 가도 다 편함. 삿포로에 다시 온다해도 몬토레에 묵을듯해요.

편하게 잘 쉬다왓음. 대욕장을 못가봐서 아쉬움. 친절도는 그냥 그랫음 조식은 맛있었으나 가성비는 떨어짐. 낮은층은 별루임.

일본어도, 영어도 잘 못하는데 프린트 해간 예약바우처로 바로 체크인시간보다 빨리 시티뷰가 보이는 층수로 해주심. 깐깐한 저희 엄마는 조식 메뉴가 매일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도 3일내내 맛잇다고 해주셨어요. 마지막날에 삿포로 뷰가 보이는 창가 좌석으로 앉게 해주셔서 기억이 더 남네요. 영어도, 일본어도 잘 못하지만 스파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이틀간 어머니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발마사지도 완전 만족하셨어요!!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저희는 숙소부터 잘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다시 삿포로에 올 기회가 온다면 방문할 생각입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체인 지점도 방문하고 싶네요!! 호텔 덕분에 매일 삿포로의 아침을 즐겼습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유럽풍과 일본식의 조화로 깔끔하고 멋진 호텔이네요. 스스키노 거리와 삿포로 중간에 위치해서 두곳도 방문하기 부담이 없고 특히 대욕장이 있어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하고 싶어요.

3명이서 묵었는데 테이블도 있고 침대도 개별이고 만족해요!! south wing 컨디션 좋아서 추천합니다

잘놀고 잘쉬다 갑니다~~

깔끔하고 우아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아요. 룸 컨디션도 좋고 전망도 좋아요. 온천(스파)도 무료인데다가 시설도 좋고 휴게실에서 먹는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조식도 너무 만족스럽고 위치도 좋아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려고요.

시설, 서비스, 청결, 전체적으로 다 좋아요, 다만 스스키노 관광과 먹거리를 생각하면 조금은 멀어요, 특히 가족 중에 걷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힘들어할 수 있어요. 물론 버스를 이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걸으며 즐기는 관광을 생각한다면 약간의 아쉬움. 오도리 공원의 축제나 행사가 있는 기간이라면 괜찮은 위치입니다.

호텔 위치는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있지만 삿포로 역과는 가깝습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시설은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대욕장도 한번 가볼만합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호텔들은 객실이 많이 좁은편이라 여유있는 사이즈의 객실을 찾다가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기본 트윈룸 객실 사이즈가 24제곱미터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신관은 전망이 없다는 리뷰를 보고 본관으로 예약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뷰가 정말 좋았고 시설 관리를 너무 깔끔하게 잘해서 노후된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호텔 청결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욕실도 아주 깨끗해서 정말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직원분도 계셨는데 번역앱을 사용해서 의사소통하니 큰 문제는 없었고, 전반적으로 모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유럽느낌의 호텔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삿포로에 간다면 다시 묵을 생각이에요.

친구 4명이서 객실 2곳을 나눠 잡고 숙박했습니다. 일본 호텔 치고 방이 큰 편이고 욕실부터 전반적으로 나무랄 것이 하나 없는 멋진곳입니다. 리셉션도 근사하고 조식도 우수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며 서비스 태도가 아주 우수한 전형적인 일본 호텔입니다. 조식도 훌륭해 이것저것 먹을 것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삿포로역에서S22출구를 찾아 나오면 신호등 하나 건너면 바로 호텔입니다.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티브이 타워랑 오도리 공원이 있고 오도리공원에서 지하도를 이용해 스스키노까지 가기도 수월했습니다. 비에이 가는 관광버스를 타는 삿포로역 북쪽광장도 15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아주 프레쉬한 공기를 흡입할수 있어 더욱 좋아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이었어요. 조식식당이 12, 13층이어서 뷰가 좋았구요. 사전결제가 된거라 생각하고 체크인하는데 결제가 안되었다고 해서 결제내역 보여주니 결제안된걸로 나온다고 결제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현장 결제하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사전 결제한 건 취소되느느거죠?라고 물어봤는데 계속 결제가 안되었다는 말만 하고, 한국어로 오소리?라고 보여주는데 오소리가 뭐냐고? 되묻고 하다가... 오소리? 너구리?무슨 따른 의미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체크인이 지체되어 힘들었어요. 상황해결이 안될 것 같아 트립탓컴에 문의했더니 보증금사전결제라 현장에서 결제하면 기존 내역이 취소가 될거라고 해서, 다시 현금내고 체크인 했습니다. 이번여행 5번째 호텔이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경우를 맞았네요. 매일 하우스키핑하는 걸로 알고 갔는데, 여기도 역시... 3박 숙박 중에 환경이슈 내세우며 청소를 안해줘서 괴로웠습니다. 룸킬리닝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물, 타올 등 어메니티만 교체받았습니다. 연박시 베딩,시트교체는 블필요한게 맞습니다만... 카페트 바닥에 청소기는 한번씩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페트, 외출복, 실외화, ... 모든 것이 한 공간에 있는데 ㅠㅠ 환경이슈 내세우며 청소 조차 안해주는 원가절감이라니... 환경이슈와 고객편의 면에서 균형있는 접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