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몬토레 에델호프 삿포로 후기

일본어도, 영어도 잘 못하는데 프린트 해간 예약바우처로 바로 체크인시간보다 빨리 시티뷰가 보이는 층수로 해주심. 깐깐한 저희 엄마는 조식 메뉴가 매일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도 3일내내 맛잇다고 해주셨어요. 마지막날에 삿포로 뷰가 보이는 창가 좌석으로 앉게 해주셔서 기억이 더 남네요. 영어도, 일본어도 잘 못하지만 스파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이틀간 어머니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발마사지도 완전 만족하셨어요!!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저희는 숙소부터 잘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다시 삿포로에 올 기회가 온다면 방문할 생각입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체인 지점도 방문하고 싶네요!! 호텔 덕분에 매일 삿포로의 아침을 즐겼습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유럽풍과 일본식의 조화로 깔끔하고 멋진 호텔이네요. 스스키노 거리와 삿포로 중간에 위치해서 두곳도 방문하기 부담이 없고 특히 대욕장이 있어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하고 싶어요.

조용하고 깨끗하며 서비스 태도가 아주 우수한 전형적인 일본 호텔입니다. 조식도 훌륭해 이것저것 먹을 것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삿포로역에서S22출구를 찾아 나오면 신호등 하나 건너면 바로 호텔입니다.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티브이 타워랑 오도리 공원이 있고 오도리공원에서 지하도를 이용해 스스키노까지 가기도 수월했습니다. 비에이 가는 관광버스를 타는 삿포로역 북쪽광장도 15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아주 프레쉬한 공기를 흡입할수 있어 더욱 좋아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이었어요. 조식식당이 12, 13층이어서 뷰가 좋았구요. 사전결제가 된거라 생각하고 체크인하는데 결제가 안되었다고 해서 결제내역 보여주니 결제안된걸로 나온다고 결제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현장 결제하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사전 결제한 건 취소되느느거죠?라고 물어봤는데 계속 결제가 안되었다는 말만 하고, 한국어로 오소리?라고 보여주는데 오소리가 뭐냐고? 되묻고 하다가... 오소리? 너구리?무슨 따른 의미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체크인이 지체되어 힘들었어요. 상황해결이 안될 것 같아 트립탓컴에 문의했더니 보증금사전결제라 현장에서 결제하면 기존 내역이 취소가 될거라고 해서, 다시 현금내고 체크인 했습니다. 이번여행 5번째 호텔이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경우를 맞았네요. 매일 하우스키핑하는 걸로 알고 갔는데, 여기도 역시... 3박 숙박 중에 환경이슈 내세우며 청소를 안해줘서 괴로웠습니다. 룸킬리닝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물, 타올 등 어메니티만 교체받았습니다. 연박시 베딩,시트교체는 블필요한게 맞습니다만... 카페트 바닥에 청소기는 한번씩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페트, 외출복, 실외화, ... 모든 것이 한 공간에 있는데 ㅠㅠ 환경이슈 내세우며 청소 조차 안해주는 원가절감이라니... 환경이슈와 고객편의 면에서 균형있는 접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호텔입니다. 비지니스호텔과는 레벨이 다르고 위치도 삿포로역이나 스스키노 어디든 도보로 갈 수있는 딱 중간이라 좋습니다. 조식은 매우 훌륭합니다.

비지니스맨들이 많이 보이고,방음이 잘되는 느낌, 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투숙객온천이 작아도 알찼습니다. 정말 작아요 안에 나름 사우나도있음. 투숙객은 무료이니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석에 나름 야외온천같은 느낌이나는 작은 온천탕이 있습니다 밖이 보이는건 아니지만 바깥공기가 들어오게 창?이 있습니다. 온천 느낌은 낼수있어요. 조식도 하루쯤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과 우유,버터가 맛있습니다. 약간의 사시미?도 제공됩니다. 조식식당은 고층이라 나름 뷰를 보면서 식사가능. 사우스쪽 이용이라 뷰는 건물뷰입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침대가 편했습니다. 3인이라 엑스트라베드 사용했지만 무척편했습니다. 스스키노와는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1층에 세이코?마트 지역편의점 같은곳이 있습니다. 삿포로 역은 길어서 10분정도, 지하도가 근처에 있으니 잘활용하시면 날씨영향 받지 않고 이동하기 좋습니다. 우산도 대여가능.

얼리체크인을 어떤경우에는 받아주고 어떤경우에는 돈을 지불하라고 해서 의아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나머지는 정말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위치도 좋으며, 시설도 좋았음. 특히 공항리무진 버스로 편하게 이동함

삿포로역 걸어서 10분 차가지고4분 위치 좋고 주차 엄청편해요. 조식 5일동안 먹었는데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아요. 유니버셜 방선택 여기는2층 입니다. 선택 사항 없어요 근데 화장실 커요 온천은 비사서 패스 했어요. 5박6일 청소는 2일에 한번씩 시트갈이하고 수건 일회용품은 하루에 한번씩입니다. 시계탑 근처 지하로 이동도 많이 하더라고요.

호텔깔끔 위치 굿 아쉽게도 제가 가는날 온천이 청소날이여서 이용 못하였습니다 그저 아쉽고 그러나 조식 특히 헛카이도 우유 와플은 맛났습니다

운좋게 떨이로 저렴한 가격에 방문했습니다. 5성급이라 조금 기대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드하네요. 21층에 동쪽 시티뷰였고 아침에 보니 멋있었습니다. 니조시장 가느라 조식은 안먹었고, 대욕장도 가격이 좀 있어서 그냥 욕조에 물 받고 목욕했어요. 참고로 객실에서 나오는 물은 수돗물 입니다. 저렴하게 예약하면 가성비가 좋긴한데 5성급이라고 굳이 비싼 돈 주고 예약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잘 묵다 갑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을 정도로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했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조식 음식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호텔 연식이 느껴짐. 위치는 스스키노와 삿포로역 중간쯤이나 큰 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 일본 치고는 객실이 넓고 욕조도 풀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