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온센 유라쿠소안 후기

호텔 도착후 너무 사람이 많아 정신없엇는데 뭔가 조치가 필요할거같아요 덕분에 직원분들도 처음 맞이하는건데 불친절해서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에 받은 식당에서나 다른 서비스들은 매우매우 친절하셔서 그 기억이 좀 상쇄 되긴 했는데 첫 이미지가 너무 안좋다보니 다음 방문을 고민하게 되네요, 석식과 조식은 평범하고 프라이빗 노천탕이 너무 좋앗습니다.

라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먹었지만 공짜 아이스크림에 온천 물도 너무 좋았고 개인온천은 차가운 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두어서 뜨거운걸 못 견디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저녇 식사는 최고였고 조식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친구와 함께 1박 2일으로 묵었습니다. 삿포로역 인근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가는 길에는 설경이 있어 지겹지 않았어요. 도착하고 나면 간단히 체크인 후 방 열쇠를 주십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편의점 두 곳이 있어요! 가이세키는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너무 맛있다~라는 말은 안나오는 적당한 맛이에요. 다만 식사가 천천히 나와서.. 저녁을 거의 80분 먹었습니다. 대중탕은 가보지않아 후기가 없습니다. 방에 딸려있는 히노키탕이 아주 좋았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 외에 대중탕..인데 일행끼리만 사용가능한 네가지 탕도 좋습니다. 야외라서 아주 추웠지만 탕에 들어가니 좋았습니다. 방은 캐리어를 펼쳐둘 곳이 충분하고 뷰가 좋았습니다. 가습기를 틀어두어야 건조하지않아요. 침대는 조금 낮고 적당히 푹신한 정도, 침대 바로 옆에 콘센트를 꼽을 수 있어요

아 진짜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여기만한 곳 아직 없었네요 여행 인생 중 최고의 숙소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친절의 끝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대욕장도 너무 좋았고 거리때문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교통편도 잘 되어있습니다~! 조금 아쉬원점은 석식 가이세키가 아쉬웠습니다ㅜ그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비싼가격에 비해..한국인이 많이 가지만 한국말 할 줄 아는 스태프는 없고..식사는 너무 느리고..하나 갖다주고 기본 10~15분 대기..음식은 대부분 비림…대욕탕은 생각보다 작고..개인탕은 따로 씻는곳은 없어서 지하1층 대욕장에서 씻고 지상1층 개인탕으로 와야함. 음식 맛도 별로고 대기시간은 너무 길고..대중탕에는 수건도 따로 없고 방에서 가져와야함..가격대비 별로 입니다..이쁜거 빼고..근처에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한번쯤 가볼만 할지 몰라도 두번갈 정도는 아님!! 온천기대 하시는분은 차라리 노보리베츠를 권합니다..물도 계속 흘려보내는거 같지도 않고..개인탕 물이 깨끗한건지 좀 의심됨!!

겨울여행 잘 묵고 왔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했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제법 좋았습니다. 특히 식전주와 석식에서 제공하는 사케가 맛있었습니다.

이번 훗카이도 여행중에서 제일 만족하고 간 일정이었어요! 우선 한국분들 일본어 못하셔서 걱정되는 분들도 걱정안하셔도되는게 한국 직원분이 계셔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구요. 다른 일본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진짜 노천탕은 종류별로 다 너무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입니다^^

진짜 너무 최고였어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시설도 좋구  조식석식 전부다 맛났어요, 라멘 제공 서비스도 너무 훌륭했어요!!

개인탕 전세탕 대욕탕 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눈 내리는거 보면서 온천하니까 완전 좋고 예뻤어용!!!＞＜

남편과 세번째 일본여행중 첫 숙소로 방문. 아주 완벽한 저녁, 온천, 아침식사까지 꼭 드시길 바랍니다. 숙소 앞 족욕하는 곳, 파르페 맛집도 들르시길.

위치 시설 청결도 모든면에서 훌륭하였고 재방문의사있습니다~숙소내 편의시설도 잘되어있어서 편리하였고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동도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차 끌고 가기 조금 고됐지만, 좋은 추억과 경험이었습니다. 가이세키랑 조식 다 괜찮았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감사합니다

또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모든 게 좋았던 곳👍 송영버스로 편하게 왔다갔다했고, 조식도 엄청 푸짐했어요!

송영버스 있어서 너무 편하게 갔어요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한시간 금방이네요~~ 20개월 아기랑 갔는데 로비 들어갈때부터 신발 벗고 복도부터 방, 식당, 탕까지 모두 바닥이 다다미식으로 되어있어서 따로 신발 갈아신지 않아도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직원분등 모두 키즈프랜들리하고 삿포로 여행중 최고였습니다 1박 일정이 너무 아쉬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