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 리원 소피텔 리조트 호텔 후기

좋아요. 가족액티비티 많고 청결하고 정원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날이추워서 수영은 많이 못했지만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 붐비는 아틀란티스보다 분위기, 인구밀도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움직일때마다 100위안씩 기본으로 나가는 …아틀란티스대비)식당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가족여행으로 좋습니다. 너무시끄럽지 않고, 키즈풀 및 언수풀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지내기 좋았습니다. 온수풀이 있어서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리조트 옆 비치가 있어서 경치도 좋네요

가성비 좋게 갔다 왔습니다 클럽라운지도 이용잘했습니다 조식이 너무 퀄리티가 좋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피텔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곳이었습다. 호텔의 로비와 전반적인 시설들, 수영장들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방이 작고 냄새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첫번째 배정된 방에 들어서자마자 악취가 나길래 바로 얘기해서 겨우 바꾼 두번째 방은 곰팡이 냄새가 가득했으나 또 다시 항의한다고 달라질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냥 지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호텔의 운영이나 직원들의 수준, 그리고 서비스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뭐 하나 매끄러운 것이 없었고 무언가를 문의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경우가 없고 버기도 몇번이나 불러도 너무 늦게 와서 땡볕에 계속 서서 기다리게 하고 전반적으로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운영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자체가 좀 정신 없는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하드웨어는 고급스러운데 소프트웨어는 허접한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방문하기에는 산야에 너무나 많은 다른 옵션들이 있습니다.

하이탕베이 소피텔 에서 2박을 했습니다 로비 카운터에서 친절한 fia라는 직원이 많은 도움을 주어서 한국인도 편하게 호텔을 이용 할수 있었습니다. 꼭 칭찬해 주세요! 방 컨디션은 여느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매트리스가 엄청편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랑방 제품이며 슬리퍼도 편했고 환풍시설과 에어컨이 조금약한편이라 방안에 제습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식도 푸짐하고 수영장이 메인풀 비치풀 둘다 넓어서 옮겨가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어린 아이 두명과 네가족이 6일 머물렀습니다. 1월이라 해가 없는날은 수영하기가 좀 추운데, 온수 풀이 있어서 아이 두명과 수영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이 온수풀에만 몰리다 보니 수질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온수풀 자체가 무지 작음) 차라리 조금 추워도 해변과 가장 가까운 수영장이 깨끗하고 앉거나 누울수 있게 이쁘게 잘 해놓았습니다. 조식은 평균정도이고, 방 크기는 널찍하고,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사는 차를 타고 CDF로 나가시면 태국음식, 셱셱버거, 일본식당,등등 먹을게 있고, CDF가는 길에 68광장이라는 곳에 가시면 버거 피자 자잘한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그렇게 막 북적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험 이었습니다.

첫번째는 2018년 신혼여행으로 방문하고 올해 아이들하고 왔어요. 시설이 조금 바뀌었지만 예전처럼 푸근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해준 호텔입니다. 2028년도에 다시 올 예정입니다. 가족여행지로는 소피텔이 최고입니다.

코로나전에와보고 다시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최고입니다 아이들과 보내기엔 최적의장소에요 한국인은 저희뿐이었으며 부족한중국어때문에 걱정할필요없어요 영어가능한직원이있어요 룸서비스도맛이좋았습니다 다만조식이 외국인인저희입맛에 아주약간부족합니다 다음.여행때도.또오고싶어요 정 말정말 최고의휴가였어요

기대 이상인 호텔이에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위생 : 룸컨디션, 로비 및 식당 모두 깔끔하고 위생적이었습키다 서비스 :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요청사항에 즉각 대응해 주었습니다. 특히 ”Emily“ 직원의 위챗연결로 상시 즉시, 피드백을 해주어서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바다와 인접해 있지만, 걸어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캐트 제공을 한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 :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인테리어 였습니다. 시설 관리도 모두 잘되는듯 했어요 위치 : 공항이랑은 멀지만 바다와 가까워 너무 만족합니다. 그밖에 수영장 수온과 시설 영업시간이 길었던점이 무척맘에들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묶고싶어요.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좋았던 호텔. 객실컨디션 - 풀억세스룸으로 했었고 여기서 숙박하는 사람들만 이용할수 있는 수영장 있어서 수시로 수영장 들어가서 놀았어요. 4월초방문이였고 수영장 물온도는 약간 서늘 한게 수영하기엔 딱 좋았어요.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물이 차가워서 이 수영장에서 수영은 어려울듯) 어메니티는 랑방제품이였고 청소상태 깔끔했어요. 마시는물은 하루에 6병주던데 요청하면 더 주는거 같았어요. 조식 - 중국호텔 조식은 대체적으로 중국 향신료 냄새 많이 나는 음식들이 많아 입맛에 안맞는경우가 많은데 여긴 조식당에 들어가면 빵굽는냄새부터 나요. 프랑스계열 호텔이라 그런지 빵이 진짜 맛있어요! 음식 종류도 많고 중국음식 잘 못먹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향신료냄새 안나더라구요. 커피도 맛있었고 쥬스도 8가지나 되는게 인상깊더라구요. 수영장 - 하이탕베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수영장이 많고 컸어요. 수영장별로 수온이 차이 났는데 온수풀 - 비치풀 - 메인풀, 유아풀 - 프라이빗풀 순으로 물이 따뜻했고 취향껏 이용하시면 될듯해요. 아이가 4시에 유아풀에서 하는 버블파티 좋아했어요~ 5분간만 하던데 좀더 길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서비스 - 체크인 할때부터 ***** 직원이 룸까지 안내를 해줬고 투숙하는동안 궁금한점이나 요청사항 있으면 연락하면 바로바로 안내를 해줬어요. 또한 조식당에 있었던 직원들, 호텔 앞에서 우리를 맞이해주고 배웅해줬던 직원들 모두 정말 너무 친절했습니다. 특히 복도에서 마주치는 직원들도 인사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시설 크고 좋았음 아쉬운점은 키즈 액티비티 하는 장소 찾기가 어려움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예약을 했습니다. 수영장을 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서 수영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룸을 예약했어요. 일반룸과 비용차이가 15만원 정도 있었지만 수영장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과감히 결제 했습니다. 총 2박에 83만원이었어요..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니었습니다. (일반룸을 예약했다면 2박에 50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수영장 물은 너무 차가웠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온도가 아니었습니다. 담당하우스키퍼에게 물어봤는데 리조트 내에 온수풀이 한군데 있다고 했어요. 그곳은 해변에서 가까운 작은 풀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고 수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30만원을 더 써서 수영장룸을 예약한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디너부페가 있다고 해서 2인 예약을 했습니다. 하우스키퍼는 자신이 예약을 해 주겠다고 해서 부탁했고 시간에 맞춰 부페 입구에 도착했는데 예약이 안되어있길래 채팅을 보니 큐알코드를 보내놨었고 제가 직접 결제 하면 된다고 했어요. 당황스러웠지만 현장에서 구매를 했고 (큐알도 잘못보내줘서 환불 받고 다시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부페음식은 너무 평범했고, 해산물은 그저 스팀으로 쪄서 얼음위에 올려둔 게 다였어요. 디저트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좀 나게 꾸며놨을 뿐이었고요. 인당 11만원인데 … 조식부페와 차이가 없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공연도 없었습니다.. 이걸 22만원이나 주고 예약한게 화나가더군요. 늘 소피텔에 만족하며 어느 지역에 여행을 가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인데 하이난은 정말 실망했습니다.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으면 방을 더 저렴히 판매 하던지, 미리 고지를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체크아웃 시간도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방문이 잠기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복도에서 당황한 상태로 하우스키퍼에게 연락했고 15분이나 걸려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체크아웃에서 추가금액 결제는 없었으나, 이미 많은 부분에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하이난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습니다.

싼야 여행시 소피텔을 선택한건 온수풀(12월 싼야는 추워서 일반 수영장은 못들어가요), 가까운 해변에서의 모래놀이, 키즈카페였는데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아기가 아파서 병원을 같이 다녀와준 *****와 방을 관리해준 Angela덕분에 잘다녀올수있을 있었어요.

직원이 친절하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