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위치가 배니스비치 바로 앞 이라서 숙소안에서 바다뷰 보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요.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치안이 걱정될 수 있는데 그런 치안 걱정없이 게이트도 카드 찍고 들어가고 바로 앞에 직원분이 있어요. 시설도 너무깔끔하고 뭔가 미국 특유의 호텔 냄새도 없고 또한 군데군데 섬세함이 묻어있었어요 예를 들면 전등의 밝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창문이 방음이 잘 되서 문 닫으면 밖에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단점은 호텔내에서의 방음은 살짝 부족해요. Amenities (비치타월, 자전거, 등) 빌릴 수 있는데 이 가격을 무조건 내야하도라고요 27달러. 미리 Trip.com 에 명시되어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