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주 여행을 하고 마지막 종착지인 타이베이에서 며칠 쉬었다가 귀국하려고 숙박했습니다.
국제공항으로 가는 철도와 MRT삼중역 바로 앞이고, 강변공원도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아요. 놀이터도 커서 아이와 함께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걸어서 2분 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편리하고요.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큽니다. 욕조도 커서 푹 쉬기 좋았어요.
아침에 샌드위치와 홍차로 간단한 식사를 제공해줘요.
아.. 한번뿐이지만 과자와 탄산수 쥬스 등도 줘요.
직원분도 말이 통하지 않아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나중에 정들어서 해어질 때 울 뻔.. ㅠㅠ
아주 아주 만족하고 피로가 싹! 없어졌습니다.
자녀분이 있는 가족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