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 환경: 아래층에 슈퍼마켓, 빵집, 전화카드 가게가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옷가게, 아시아 레스토랑(중국 셰프가 2명 있는데 아주 친절해요!), 터키 케밥 가게, 피자 가게가 있습니다.
호텔 서비스: 직원들이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친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삶은 계란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잘츠부르크 2일 교통+관광카드는 호텔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 금액은 39유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드를 긁어서 구매하시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잘츠부르크에는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호텔 시설: 호텔이 위치한 건물은 약간 낡아 보이고 엘리베이터도 없고 에어컨도 없습니다. 방에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2개를 놓으면 여유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는데, 너무 나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2박을 묵고 나니 그냥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외출 후 방이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당일 예약하고 당일 체크인을 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하고 불만이 없을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결국 다들 잘츠부르크에 가서 주변 도시를 관광하고, 그냥 낮잠을 자러 다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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