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또 가면 무조건 여기!
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늘 잘 정돈되어 있어요.
특히 침대에 돈과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잠자리가 정~말 편안해요.
호텔 앞 비치를 마치 프라이빗 비치처럼,
전세낸 듯 오가며 놀 수 있습니다.
비치는 물이 맑고,
100m를 걸어 나가도 절대 깊지 않습니다.
성인 허벅지 정도? 아이들과 놀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같이 빨래하고 건조시키면서
8일 머물면서 안 입고 온 옷이 몇 개 있네요^^;
호텔 안 베이커리에서
커피와 함께 신선한 빵과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을 수 있고,
그 유명한 서프라이터 식당은 정말, 바베큐 뿐만 아니라
모든 요리가 다 맛있습니다.
(사이판 자체가 크지 않지만^^;)
사이판 전역을 오가는 데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