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스카이라인 디자이너스 호텔(Saipan Skyline Designers Hotel)

캔싱턴 호텔 체크인 하기 전에 0.5박으로 이용했습니다. 호스트가 너무 친절하셨고, 여기서 모든 일정을 보내도 괜찮았겠다 생각할 만큼 숙소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넓고 쾌적해요. 뷰도 좋구요. 특히 체크인 새벽 4~5시 도착이라고 코멘트 남기고 5시 30분에 도착했음에도 로비에서 기다려 주고 계셨어요.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켄싱턴 정도 거리면 바로 데려다줄 수 있다면서 쿨하게 데려다 주셨어요. 위치가 생각보다 좀 산속에 있어서 어떻게 캔싱턴까지 이동할까 걱정했었는데 덕분에 마지막까지 마음이 편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수돗물이 처음 1~2분동안 바닷물이 나온 거, 다른곳은 시설은 모두 깔끔했지만 세면대 배수구가 막혀있고 찝찝하게 지저분해 보인 점은 아쉬웠어요.

도착했을때 비포장 도로라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며 위치가 높게 있고 구석진곳에 있어서 무서웠는데 친절한 주인분이 맞이 해주고 문이 잘 안잠겨서 걱정되어 말씀드리니 군말 하지않고 잘 고쳐 주었습니다 CCTV도 잘 되어있어서 안전상 좋았고 특히 뷰가 끝내 주었습니다 선셋뷰 최고입니다^^ 아쉬운점은 호텔 키를 꼽아야 전원이 들어와서 놀러 나갔을때 키를 들고 나가면 냉장고가 꺼져서 음식이 다 상했습니다ㅠㅠ 다른거는 완벽했습니다 추천드려요

그 누구보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뷰도 바다가 보이는 뷰로 이쁩니다. 다만 차가없으면 절대 들어오지 못할 숙소ㅠㅠ 차만 있으면 언제든 와서 지낼겁니다.

사이판 공항에서 찾아가려면 반드시, 구글맵 오프라인으로 다운받고 찾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켄싱턴 리조트 바로 근처이고, 도로는 좀 비포장이라 불편하지만 숙박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언덕길 위쪽에 있어서, 오션뷰는 정말 좋아요 ! 구름 없는날 옥상가면 별도 보이고 좋아요! 가끔 현지 게코 도마뱀이 숙박시설 돌아오는데, 사람에게 피해 안끼치고 곤충 잡아먹는애들이라 당황했지만 호스트 Chris가 잘 해결해주었습니다 ㅎㅎ 위치가 사이판 투어하기 좋은 위치에요, 도심 가라판과 차량 10~15분, 바로 앞 파우파우 비치 차량 3분, 반자이 절벽 차량 15분, 그로토 차량 20분? 다 돌아다녀보기 좋았어요

첫날은 벌레가 좀 많이 보였어요 둘째날은 깨끗하긴 했는데, 다음날 오전6시에 공항가야해서 말씀드리고 잤는데.. 담날 새벽에 일어나 차를 빼러갔는데 이중주차가 되어있고, 사이드도 걸려있어서 도저히 뺄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비행기시간이 늦어질까 정말 겁이나서 크락션을 울리고 사이렌을 울려도 사장님께서 오시지않아서 방문 다 두드리면서 뒤에 댄 차 주인을 찾아야했습니다. 다행히도 깨신 다른 손님들이 걱정을 해주시고 짜증내시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이중주차를 했을경우 꼭 사장님께서 조치를 좀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몇대 대져있었는데.. 하필이면 일찍 체크아웃해야된다고 한 제 차 뒤에 차가 대져 있어서 정말 난감했습니다... 다른 손님들께 진짜 죄송했어요... ㅠ 20분그러다가 차주인이 나와서 빼줘서 다행히 시간에 맞춰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위치도 적당하고 방도 넓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긴했는데 이중주차하게 하는거는 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ㅠ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숙소 컨디션 나쁘지않구요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습니다 다만 숙소가 조금 외진곳에있어서 렌트카는 필수입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숙소 깨끗하고 분위기 뷰 좋아요 이 가격의 이 퀄리티면 진짜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