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
부모님과 여행 겸 다녀왔어요
바닷가는 길 하나 건너면 바로구요
주변 숙소들이 많은데
이곳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맞은편 바닷가쪽은 서커스공연장이 있어요
평일에도 공연해요
가격 대비 괜찮은데
에어컨은 너무 시끄럽고
끄면 덥구 키면 춥고 ㅜㅜ
TV 리모콘이 안되어서 여러번 교체했어요
가족단위, 출장 등으로 많이 오는거 같아요
주차장은 넉넉하지 않지만 숙소 뒷편, 도로 옆 등에도 주차가능해요
1층에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고
간단하게 컴퓨터나 프린트도 할 수 있어요
직원분들 친절해요